카디건 활용백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카디건 활용백서

뉴트로 트렌드를 타고 스트리트에 상륙한 스타들의 카디건 룩을 소개합니다.

ELLE BY ELLE 2019.09.06
 
 
@sooyaaa

@sooyaaa

카디건이야, 블라우스야? 퍼프 소매 카디건의 단추를 모두 잠그고 블라우스처럼 연출한 블랙핑크 지수. 플리츠 랩스커트와 매치해 귀여운 스쿨걸 룩을 연출했어요. 머리에 두른 헤어 밴드까지 모든 것이 소녀소녀하네요.
 
@kaiagerber

@kaiagerber

모델 카이아 거버는 블랙 컬러의 크롭트 카디건을 선택했어요. 배기 핏의 데님 팬츠, 그래픽 패턴의 버킷 햇, 벨트 고리의 키링과 주머니에 살짝 끼운 선글라스까지 보는 재미가 쏠쏠한 90년대 바이브를 느껴보세요!
 
@ggonekim

@ggonekim

김고은의 선택은 할머니가 떠준 듯한 소박한 패턴의 카디건입니다. 니트 소재의 풀 스커트와 매치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했어요. 너무 착한 룩이 재미없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카디건 첫 번째 단추를 살짝 오픈해 섹시함을 드러냈기 때문 아닐까요?
 
@dualipa

@dualipa

두아 리파가 입으면 카디건도 섹시할 수 있습니다. 가슴 아래 매듭을 묶은 섹시한 탱크톱 위로 양쪽 어깨가 드러나도록 느슨하게 카디건을 연출하는 방법을 택했죠. 여기에 무려 6종류의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고 그윽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까지 더한 현기증 나는 걸 크러쉬 매력!
 
@jeannedamas

@jeannedamas

패턴과 컬러를 믹스한 페미닌한 프렌치 룩을 즐겨 입는 잔느 다마의 데일리 룩에도 카디건이 등장했습니다. 그녀가 사랑하는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 플로럴 패턴의 톱 위에 가볍게 걸친 파스텔컬러의 카디건. 이런 사랑스러움 배워볼 만하겠죠?
 
@ariellechanas

@ariellechanas

패션 블로거이자 디자이너인 아리엘 차나스는 브론즈 컬러의 꽈배기 니트 카디건을 귀엽게 소화했네요. 소매를 밀어 올려 손목을 드러내고 첫 번째와 마지막 두 개의 단추를 풀어 스킨을 살짝살짝 드러내 답답한 스타일을 탈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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