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피부 온도 내리는 꿀팁4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노화가 활발하게 진행중~!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생활 속 꿀팁을 기억하세요. | 피부,온도,피부 온도,여름피부,생활습관

사진 출처 게티 이미지 코리아 피부가 열 받으면 생겨나는 몸의 변화 뜨거움을 넘어 따가운 태양 빛이 내리쬐는 폭염 시즌, 불쾌감이 절로 오르는 습도에 뜨거운 온도까지 더해져 밖을 나설 용기가 나지 않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몸에 화끈화끈 열이 오르는 것도 자주 있는 일이죠. 그런데 우리의 몸이 조금씩 뜨거워질 때마다 피부는 노화의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피지 분비와 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적정 온도는 31℃랍니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온도가 높아질 때마다 진피층이 약해지고 콜라겐 분해 효소가 증가해 노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죠. 피부 온도가 1도씩 오를 때마다 피지 분비량은 10%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체온이 올라 탈수 증상 및 땀 분비 등으로 혈액이 끈적해지기도 한답니다. 심혈관뿐 아니라 신체 여러 장기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즉각적인 피부 쿨링도 중요하지만, 피부 열을 낮춰주는 생활 습관도 기억해두면 좋겠죠?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TIP 1. 물 한 잔 마셨을 뿐인데 수분 공급!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잘' 마신 물 한 잔이 몸속에 가져오는 영향력은 굉장하답니다. 체내 수분을 유지해야 피부 온도를 적정선으로 유지할 수 있어요. 1일 수분 섭취량은 '자신의 체중 X20 or 30cc' 너무 적게 마시거나 많이 섭취해도 몸에 무리가 올 수 있어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더운 여름엔 차가운 물도 괜찮아요. 하지만 오전, 오후, 저녁 시간대에 물의 온도를 다르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아요. 오전엔 약간 시원하게, 오후에는 시원하게, 저녁에는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베스트! 소화기가 약한 분들은 특히 더 주의하고 벌컥벌컥 한 번에 마시기보단 한 모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좋아요.   사진출처 pexel.com TIP 2. 여름옷은 무조건 밝고 가볍게! 여름에 화이트 티셔츠를 많이 입는 이유를 알고 있나요? 가장 무난하게 소화하기 쉽기 때문인가요? 물론 외적인 요소도 크게 작용하지만, 여기엔 알게 모르게 간단한 건강 상식이 더해져 있답니다. 흰색 등의 밝은색 옷을 입으면 복사열 반사 효과가 있어 피부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돼요. 몸에 딱 맞는 옷보다는 헐렁한 옷이 햇빛이 옷감 사이로 침투해 피부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사진출처 게티 이미지 코리아 TIP 3. 미온수 + 약산성 클렌징 피부가 뜨거워졌다고 해서 얼음장처럼 차가운 물로 세수하는 것은 금물! 오히려 피부를 자극해 피부 손상을 가져올 수 있어요. 급격한 온도 변화는 될 수 있는 대로 피하는 것이 좋죠. 얼굴이나 바디 피부가 뜨거울 땐 미스트 등으로 서서히 열을 식혀주세요. 진정된 후 알로에 젤 같은 수딩 제품을 바르거나 녹차 티백을 얼굴에 올려놓는 것도 좋죠. 이때 중요한 건 세안! 세안은 무조건 미온수로 해야 해요. 적당한 온도의 물은 모공을 자연스럽게 열어줘 깨끗하게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답니다. 땀을 많이 흘릴수록 pH5.5 수준의 피부 산도를 떨어뜨려서 피부를 거칠고 푸석하게 만들기 때문에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사진 출처 게티 이미지 코리아 TIP 4. 꿀잠 충분한 수면으로도 피부 온도를 내릴 수 있다는 사실. '꿀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해요. 피부 재생이 활발한 저녁 시간에 잠을 깊이 자는 것만으로도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킬 수 있거든요. 밤 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에는 체내의 온도를 조절하는 중추가 흥분돼 각성 상태가 되어 심박 수가 증가해요. 깊은 잠을 잘 수 없고 다음 날 극심한 피로감까지 가져오죠. 피부 온도는 종일 높아진 상태로 쉴 틈이 없어지는 셈이죠. 잠자기에 적절한 실내 온도 18~20도, 습도 50~60%를 맞춰주는 것이 좋아요.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 한 잔을 마셔보세요. 수분 및 칼륨 보충과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