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 메이크업부터 음영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아이섀도 팔레트는 레몬에이드 크레이즈 팔레트, 3만2천원대, Maybelline New York. 데일리로 적합한 베이지, 연핑크, 브라운부터 포인트로 쓰기 좋은 옐로, 핫 핑크 등 12가지 아이섀도가 꿀조합! 눈가뿐 아니다. ‘코럴펀치’를 블러셔로 바르고 ‘레몬에이드 크레이즈’를 광대뼈 위쪽에 발라주면 유행하는 노란 치크를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다. 또 ‘스위트티’는 셰이딩으로, ‘메인 스퀴즈’는 하이라이터로 적극 활용 중! 이렇게 야무진 팔레트가 또 있을까? 메이블린 뉴욕·정효정 PR 매니저   12가지 최소 성분만 담은 저자극 수분 크림은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 2만8천원대, Make P:rem. 초민감 피부라 까다롭게 성분을 따지며 속건성 개선 제품을 찾아 유목민 생활을 하던 때, 인생템을 발견했다. ‘안심 크림’이라는 닉네임답게 한 달 만에 모든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준 것. 이후 운명처럼 해당 브랜드에 입사했고, 지금까지 10통 넘게 바른 열혈 팬이자 고관여 고객이 됐다. 착한 성분은 기본, 파운데이션과도 찰떡이라 이 제품을 바른 날은 화장이 착 붙어 있다. 메이크프렘 마케팅팀·이수진 주임   오일층과 수분층의 이중 보습 효과. 푸석하고 탄력 잃은 피부에 광채를 주는 화이트 트러플 바디 글로우 스프레이 세럼, 3만2천원, d’Alba. 보디 피부가 메마른 사막 같아 헐벗는 여름이 올 때마다 움츠러들기 일쑤였다. 페이스 미스트 세럼이 워낙 인기라 몸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사담을 나눴는데 진짜로 출시될 줄이야! 메마른 몸의 뱀 살, 발 각질까지 해결해 주는 구원템으로 사심 담아 지인에게 이미 하나씩 선물했다. 신제품인 만큼 할인이 잦으니 어서 업어 가길! 달바 마케팅팀·이가은 매니저   갓 붉어진 베리처럼 신선한 레드 컬러로 칙칙한 입술에 생기를 부여한다. 알 유 16 후르츄 에디션, 레드 베리, 1만2천원, 16 Brand. 100개가 넘는 브랜드 립 제품 중 이걸 꼽는 이유는 웜 톤, 쿨 톤 모두 어울리고, 특별한 스킬 없이도 공들여 화장한 것처럼 연출해 주기 때문이다.  솜사탕처럼 가벼운 텍스처를 톡톡톡 베이스 컬러로 바른 후 입술 안쪽에 덧발라 ‘음파음파’ 하면 물개 박수를 부르는 블러 립 완성! 출시 전 테스트 시점부터 나만의 원 픽이었던 바, 하도 발라 이미 파우치 속에서 만신창이가 됐지만 사랑한다, 레드 베리! CSA코스믹 마케팅팀·박가연 과장   머리카락 100분의 1 사이즈의 극세사 퍼프가 물로 메이크업을 지워준다. 페이스 헤일로, 1만1천원, Face Halo by Olive Young. 물만 묻히면 화장이 지워진다고? 프라이머에 파운데이션, 파우더까지 꼭꼭 챙겨 바르는 ‘풀메남’으로서 믿지 않았지만 이제 집에 하나, 회사에 하나, 헬스장에 하나, 여행 갈 때도 챙겨 가는 ‘믿쓰템’이 됐다. 모공 깊숙한 곳까지 닦아주어 트러블마저 잠잠해지더라! 파우치 무게도 줄여주고, 스피디하게 클렌징을 끝내주는 데다가 친환경적이기까지. 두 개, 아니 세 개 사세요! 올리브영·윤재훈 MD   습윤 환경을 조성하는 메디폼의 기술을 적용, 거칠고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프로 드레싱 시카 마스크, 5천원, Leaders Cosmetics.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화장품 가게를 운영해 화장품은 누구보다 많이 써봤고, ‘팩부심’ 있는 리더스코스메틱 직원인 만큼 온갖 마스크 팩은 다 써봤다고 자부한다. 그중 올해 출시된 프로 드레싱 시카 마스크는 마스크 팩 최초로 상처 밴드에 사용되는 더마폼 원단을 적용, 습윤 환경을 조성해 종잇장처럼 마르는 느낌이 없다. 떼어낸 후에는 에센스가 겉돌지 않아 산뜻하기까지. 운이 좋으면 랄라블라에서 반값으로 득템할 수 있을 것. 리더스코스메틱 PR팀·김은지 주임   자연 유래 AHA, BHA 성분과 병풀 추출물이 순하게 피부를 정돈해 준다.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 가능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토너, 2만9천원, Dr. G. 잊을 만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볼과 턱의 피부 고민. 하지만 이 토너를 만나고 전 남친처럼 지긋지긋한 말썽쟁이가 말끔히 사라졌다. 화장 솜에 적셔 닦아내는 ‘닦토’로 써도 좋지만 신경 쓰이는 부위에 올리고 미니 팩을 반복해 주면 피부가 한결 잠잠해질 것. 올해 리뉴얼되면서 같은 가격으로 대용량을 살 수 있어서 가성비도 갑이다. 닥터지 마케팅팀·황진현 과장   난황 추출물과 시어 버터, 콩 단백질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에그 레미디 헤어 팩, 1만5천원, Too Cool For School. 투쿨포스쿨은 색조 장인? 예스! 하지만 헤어 케어 제품 역시 장인의 손길로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든다. 에그 레미디 헤어 라인의 4종 모두 진심, 완전, 레알, 강추하지만 그중에서도  5분만 투자하면 즉시 부드러운 머릿결이 느껴지는 헤어 팩이 으뜸이다. 한 번만 써봐도 효과가 직방이라 ‘선 샘플, 후 구매’로 이어지는 비중도 높은 편. 투쿨포스쿨 마케팅팀·오혜민 대리   발효 허브초, 카렌듈라 등 천연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지워주는 고보습 데일리 클렌징 오일은 딥 클렌징 오일, 200ml 2만2천원, Chicor. 친구들이 “시코르에서 뭐 사야 해?”라고 물으면 망설임 없이 권하는 제품. 순하고 부드러운 마무리감으로 지난겨울부터 매일 사용 중이다. 은은한 향이 좋아 TV를 보며 5분 넘게 얼굴을 부비부비한 적도 있고, 미니 사이즈를 구매해 여행 갈 때도 빼놓지 않을 정도. 세안 후 피부 땅김 없이 촉촉한 것도 장점이다. 시코르 마케팅팀·황수민 대리   13가지 멀티비타민과 6가지 미네랄, 오메가 3에 여성에게 필요한 철분, 엽산이 한 번에! 트리플러스 우먼, 90캡슐 4만9천원, Cenovis. 그간 헬스케어 브랜드들을 홍보하며 다양한 의약품과 건강 기능 식품을 접했다. 삼시세끼 균형 있는 식단을 챙기는 게 쉽지 않은 워킹 우먼에게 강추하는 영양제는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우먼. 기존 트리플러스에서 가격은 그대로, 전반적인 성분 함량 증가는 물론 성분이 추가된 여성 전용 신제품으로 체내 생성이 어려워 별도 섭취해야 하는 오메가 3와 여성에게 필요한 멀티비타민 미네랄까지 담겨 있다. 빨리 가까운 올리브영으로 고고! 온피알·박현애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