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DIVING   공기통, 수중호흡기 등의 장비를 착용하고 잠수하는 스쿠버다이빙과 장비 없이 숨을 참고 바닷속을 유영하는 프리다이빙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몸으로 느끼는 중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그 순간만큼은 현실을 완벽히 잊게 된다. 국내에서는 주로 잠수 풀을 이용하고 1년에 한두 번은 바다 친구들을 만나러 해외 투어를 떠난다. 천나리, <엘르> 뷰티 에디터   1 주 1~2회 사용하는 집중 관리 헤어 팩이지만 소금물과 자외선에 자극받는 다이빙 투어를 떠나면 컨디셔너를 쓰듯 매일 사용한다. 무겁지 않은 고영양 마스크로 머리카락이 처지지 않는 더 헤어 케어 아쿠아 인텐시브 마스크, 5만6천원대, Shiseido Professional. 2 바닷속에서는 산호나 바위에 긁히는 찰과상을 입을 수 있다. 식약처로부터 2등급 투명 점착성 창상피복재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크림으로 환부를 포함해 건조한 피부에 발라준다. 덱시안 MeD 크림, 3만8천원, Ducray. 3 높이가 다른 모가 엉키고 젖은 모발도 기막히게 빗어준다. 헤어 팩을 바른 채 골고루 브러싱해 흡수시키거나 마스크 때문에 엉킨 모발을 풀어줄 때 애용하는 디탱글러, 2만2천원, Tangle Teezer. 4 눈을 감고 눈꺼풀 위에 뿌린 다음 눈을 깜박이면 안구 위 지질막과 눈가에 입자가 닿으며 이를 보호해 준다. 염소나 소금물 등으로 자극받은 눈 건강을 위해 인공눈물과 함께 사용하는 아이 케어 미스트 안개분사형, 1만8천원, A.M.E. 5 물속에서는 베이스 메이크업도, 립 메이크업도 완벽히 사라지지만 눈썹만큼은 포기할 수 없지! 눈썹에 도톰하게 올렸다가 부드럽게 떼어내면 물속에서도 2~3일은 자연스럽게 지속된다. 타투 브로우 젤 틴트, 라이트 브라운, 1만5천원대, Maybelline New York. 6 바닷속 산호나 어류를 보호하기 위해 무조건 100% 무기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한다. 아이도 바를 수 있는 순한 성분의 오 마이 패밀리 넌 케미컬 선크림 SPF 50⁺/PA⁺⁺⁺⁺, 3만5천원, Ground Plan.    ━  KICKBOXING   목·금·토요일 할 것 없이 헬스장과 킥복싱 체육관으로 달려가는 자타 공인 #운스타그래머. 웨이트트레이닝만 할 때보다 스포츠를 배우니 확실히 더 재미있다. 주먹, 발, 팔꿈치, 무릎 등을 사용해 킥을 날리다 보면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고 땀이 뻘뻘 나며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김은진, 클리오 마케팅팀 과장   1 딱 한 번 입고 세탁할 수도 없고. 땀에 젖은 운동복과 스트랩에 칙칙 뿌리면 퀴퀴한 냄새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산뜻한 라임 향의 페브리즈 스포츠, 7천원, Febreze. 2 운동 끝나고 약속이 있을 땐 자연스럽게 윤기 나는 쿠션으로 톡톡 수정 메이크업을 해준다. 타고난 듯 건강한 피부로 연출해 주는 킬 커버 광채 쿠션, 3만2천원, Clio. 3 샤워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뿌리면 끝. 귀찮은 건 질색인데 별도로 헤어 에센스나 헤어 오일을 바를 필요 없이 부스스하게 엉킨 머리가 해결된다. 스피디한 샤워를 완성해 주는 울트라 프로틴 노워시 앰풀 트리트먼트, 2만4천원, Healing Bird. 4 ‘열 운동’ 하느라 열 오른 얼굴 곳곳에 한 장씩 올려두면 순식간에 진정된다. 무자극 판정을 받은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패드, 60매 2만2천원, Dermatory. 5 아무래도 복싱을 맨발로 하다 보니 발바닥 앞쪽에 자꾸 굳은살이 박히더라. 샤워 직후 발바닥에 빼놓지 않고 발라주는 보습제는 시어 인텐시브 풋 밤, 4만2천원, L’Occitane.      ━  YOGA   요가에 올인한 지 2년 6개월 차. 빈야사 요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들며 얼굴에 주름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지만 지금의 나를 온전히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답게 빛날 때라는 것을 깨달은 바. 불완전함 속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것이 요가이며 삶이라고 믿으며 열심히 수련 중이다. 지현정, 모델 1 수련 후 붉게 달아오른 얼굴에 뿌려주는 온천수 스프레이. 끈적이지 않고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줘 여름철에도 좋다. 오 떼르말, 150ml 1만7천원, Avène. 2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간간이 아웃도어 요가를 즐기게 됐다. 가벼운 로션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면 땀을 흘리거나 몸을 움직여도 거추장스럽지 않다. 셀러스 선 젤 SPF 50⁺/PA⁺⁺⁺, 2만5천원, Lagom. 3, 4 모공이 열리고 땀이 흐르는 요가를 할 땐 주로 생얼로 있기 때문에 안색 관리가 절실하다.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세럼과 에센스 콤비는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30ml 7만9천원, 비노퍼펙트 컨센트레이티드 브라이트닝 에센스, 150ml 5만원, 모두 Caudalie. 5 하드 트레이닝을 한 날은 레그 오일로 종아리 뒤쪽의 비복근과 아킬레스건 주변, 정강이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가 귀찮을 땐 오일을 바른 다음 엉덩이 밑에 쿠션을 깔고 등을 대고 누운 채 다리를 하늘로 들어 올려 하체 혈액순환을 돕기도! 화이트 진저 컨투어링 오일 포 레그, 19만원, Sisley. 6 근원, 근본을 의미하는 1번은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혀주고, 지혜와 깨달음을 의미하는 7번은 머리를 맑게 해줘 생각이 많고 머릿속이 복잡할 때 사용한다. 보디 피부는 물론 수련 공간에 룸 스프레이처럼 뿌리거나 자기 전에 베개나 안대에 뿌려도 굿. 차크라 밸런싱 보디 미스트, 7 지혜, 4만8천원, Av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