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렉터 김미구저자극 화이트닝 트리트먼트 워터, 5만2천원대, Kiehl’s. 사실 화이트닝 제품엔 잘 끌리지 않았다. 약간 당기는 마무리감과 성분이 자극적으로 느껴지기 때문. ‘저자극’을 당당히 내건 이 화장수는 아주 순하고 매끈하게 피부를 정돈해 준다. 7스킨을 해도 무리 없을 만큼!더블 에어 선 프로텍터 SPF 50+/PA+++, 7만5천원대, Amorepacific. 사용감이 참 좋다. 순한 로션을 바르는 듯한 느낌에 두세 번 덧바르니 자연히 자외선 차단 기능과 지속 시간도 높아지는 것은 덤! 톤 업 & 안티 폴루션 기능까지 갖췄다.비폴렌 리뉴 앰풀러, 2만8천원, Missha. 늘 건조함에 시달리는 악건성 & 예민성 피부에게 앰풀은 사랑이다.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으니 바르고, 또 바르고, 또 흡수시켰다.옴니아 핑크 사파이어, 65ml 11만8천원, Bulgari. 세상엔 많은 향수가 있고, 유니크한 향으로 유혹하는 니치 브랜드들도 있지만, 그래도 실패가 없는 건 불가리처럼 오랜 역사를 지닌 브랜드. 옴니아 컬렉션에서 한층 젊고 가벼워진 버전으로 생기 있고 여성스럽다.페이셜 헤어 리무벌 크림, 1만5백원, Nad’s. 인중, 눈썹, 페이스 라인 등 정돈하고 싶은 털 어디에든 OK. 마른 피부 위에 제품을 충분히 발라준 뒤 5분 후 제거하면 끝!스킨 캐비아 에센스-인-파운데이션 SPF 25/PA+++, 25만3천원, La Prarie. 역대급 초고가 럭셔리 쿠션! 캐비아 라인다운 묵직하고 반짝이는 케이스, 만족. 여태껏 써본 쿠션 중 가장 양 조절이 깔끔하게 돼 위생적이다. 세미 매트한 고급스러운 마무리감을 주며 탁월한 커버력을 갖췄다. 이 쿠션 하나면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이 가능할 것.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30ml 2만원, Dr.G. 너무 많은 기능을 내세운 제품보다 심플한 효과의 제품들에 손이 간다. 트러블,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수분 회복 크림.2018 크루즈 컬렉션 팔레트 에쌍씨엘 에떼, 190 에끌라 쏠레르, 8만4천원, Chanel. 메이크업 시 꼭 필요한 세 가지 아이템을 모은 이 팔레트에, 여름을 위한 컬러가 새로 출시됐다. 고급스러운 혈색을 부여하는 캐러멜과 골드 하이라이터, 그리고 라즈베리 레드의 립과 블러셔.3D 브로우 톤즈, 코퍼, 3만4천원, Benefit. 언제부턴가, 눈썹을 그린 뒤 빗질을 안 해주면 허전하다. 눈썹도 3D 입체감이 필요한 것. 그 니즈에 맞는 제품으로 신제품 골드빛 코퍼는 여름을 앞두고 밝게 염색한 모발에 딱일 듯.시어 휘핑 핸드 크림, 1만4천원, L’Occitane. 옳거니, 여름엔 묵직한 핸드크림은 부담스럽지. 그렇다고 생략할 순 없는 법. 폭신폭신한 휘핑 크림 텍스처에 기분 좋은 향을 갖춘 S/S용 핸드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