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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독일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나노드론. 금빛 원통형의 디자인이 공간을 밝혀준다. 6백만원대, Nanodron.
뱅앤올룹슨 역사상 가장 진보한 기능을 장착한 디지털 스피커 ‘베오랩 90’. BMW의 컨셉트카 ‘지나(Gina)’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가격 미정, Bang & Olufsen.
(왼쪽부터) 3분 안에 바삭한 토스트를 구워내는 ‘델리카’ 오븐. 6만5천원, Relcolte.
대기 상태에 따라 변하는 LED가 지금 내가 마시고 있는 공기의 질을 한눈에 알게 해준다. 69만원, Cado.
(왼쪽부터) <아이언맨>의 수트와 골드 마스크를 살린 디자인이 돋보이는 로봇 청소기. 54만9천원, Yujin Robot.
길게 빠진 주전자 입이 멋스러움과 동시에 물을 따르는 속도와 위치 조절을 돕는 ‘더 팟’. 19만9천원, Balmuda.
(왼쪽부터) 독자적인 이중구조 날개로 솔솔 불어오는 듯한 바람을 만들어내는 ‘그린팬 S’는 54만9천원, Balmuda.
기름 없이 공기만으로 3분 안에 10컵 분량의 팝콘을 튀겨내는 팝콘 메이커. 6만5천원, Cusinart.
(왼쪽부터) 윤아의 와플 기계로 유명세를 떨친 쿠진아트의 와플 메이커. 9만9천원, Cuisinart.
무선 청소기의 대표 주자 다이슨의 V8 카본 파이버. 강력한 흡입력과 헤파 필터가 한 톨의 미세 먼지도 새어 나오지 않도록 막아준다. 90만원대, Dyson.
(왼쪽부터)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의 ‘리프트 플러스’. 다림질뿐 아니라 살균 케어 기능까지 갖췄다. 1백30만원대, Laurastar.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인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30대 한정으로 제작된 ‘라이카 Q 퍼플’. 가격 미정, Le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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