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과 김영광이 등장하는 10월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2
K-로코 '나를 충전해줘'와 생계형 호러 '꿀알바'가 10월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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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충전해줘>
넷플릭스 <나를 충전해줘>
외모와 능력에 재력까지 겸비한 완벽해 보이는 남자백호랑(김영광)에게는 신체적 약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배터리 방전 직전의 인공 심장을 달고 있다는 건데요. 이는 재벌 3세로서 그룹 승계를 준비하는 데 장애물입니다. 이제 고성능 배터리를 장착하는 수술을 앞둔 상황에서 인공 심장이 방전되고 말아요. 이때 우연히 남자는 몸에 전류가 흐르는 여자 나보배(채수빈)와 만납니다. '모태솔로'라 로맨스를 쓰지 못하는 드라마 작가는 남자와 가까이 있으면 그의 심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여자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의 전기가 통하지 않고 도움이 되는 사람을 보고 놀라죠. 재수술까지 '인간 보조 배터리'가 필요한 호랑과 드라마를 쓰기 위해 로맨스가 필요한 보배는 계약연애를 시작합니다. 넷플릭스 10월 신작 <나를 충전해줘>의 내용입니다.
넷플릭스 <나를 충전해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시리즈는 전형적인 'K-로코'입니다. 우선 '재벌 3세'와 '계약연애' 설정만 봐도 대강의 내용이 그려집니다. <나를 충전해줘>는 익숙함 위에 남녀 주인공이 서로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는 '전기 능력'과 '인공 심장 배터리 충전'이라는 설정을 가미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박수원 감독은 "떨어지면 방전되고 붙어야 충전된다는 주인공의 관계성이 핵심 콘셉트"라며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호랑이로서는 싫든 좋든 인간 보조 배터리 보배와 딱 붙어있어야 하니 재벌 3세면서도 철저히 '을'이 되어야 하는 관계성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습니다. <나를 충전해줘>는 총 10부작이며, 9일부터 공개됩니다.
<꿀알바>
넷플릭스 <꿀알바>
최소 시급 50배를 보장하는 아르바이트가 있다면? <꿀알바> 속 이상한 인력 사무소에는 존재합니다. 빚에 쫓기던 20대 청년 혁준(이재욱)은 고시급에 혹해 이 인력 사무소의 문을 두드리고, 악몽 같은 노동 현장에 투입됩니다. 최근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혁준의 고군분투를 엿볼 수 있는데요. 포스터에는 난장판이 된 공간 한가운데 피투성이가 된 채 지친 표정을 한 혁준이 담겼습니다. 초고액 일당 아르바이트 뒤에 숨겨진 위험이 예고된 셈이죠.
넷플릭스 <꿀알바>
티저 예고편은 빚 수렁에 빠진 혁준이 마지막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인력 사무소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사장(이희준)에게 최저 시급의 50배짜리 아르바이트를 권유받은 혁준은 알바를 시작하지만, 달콤한 시급과는 달리 만만치 않은 여정이 펼쳐져요. 편의점에서는 난데없는 나방 떼의 습격을 받고, 수상한 삐에로와 마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번 성공할 때마다 높아지는 일당은 혁준을 또다시 위험한 알바로 이끌어요. '고수익, 고위험, 초고액 꿀알바'를 수락한 혁준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꿀알바>는 30일 공개되며, 총 8부작입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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