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는 식초의 장단점
백지영은 직접 만든 파인애플 식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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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자기 관리 비결에서 '식초'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반짝하는 유행을 넘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죠.
#01. 맹승지의 '레드와인 비니거'
맹승지
방송인 맹승지는 최근 SNS로 레드와인 비니거를 챙겨 먹는 것을 매일의 습관으로 꼽았어요. 레드와인 비니거는 레드 와인을 발효한 식초로, 포도의 껍질과 씨앗을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자연 숙성시켜 아세트산, 즉 초산 성분이 풍부한 게 특징입니다. 이 초산 성분은 밥을 먹은 뒤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솟구치는 것을 막아줘요. 이와 더불어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된 만큼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고요. 하지만 이러한 효과도 결국 보조적인 수준에 그친다는 점, 아시죠? 맹승지 본인도 "운동만큼 중요한 게 잘 먹고, 잘 쉬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수면과 운동,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02. 백지영의 '수제 파인애플 식초'
파인애플 식초 선보인 백지영
가수 백지영은 최근 유튜브로 수제 파인애플 식초를 선보였습니다. 파인애플 식초는 발효 과정에서 유기산 성분이 발생하는 만큼 지방 축적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파인애플 과육에 있는 '브로멜라인'은 단백질을 분해함으로써 염증과 부종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요.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파인애플 식초 음료의 경우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첨가된 제품이 있을 수 있으니, 구매 전 꼼꼼하게 당 함량을 확인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인애플 식초를 마시는 백지영
평소 체중 감량에 관심이 많다는 백지영은 시중 제품을 구입하는 대신 직접 만들었다고 해요. 파인애플 식초를 만드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식초와 설탕을 1대 1 비율로 섞어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저어주는 게 시작이에요. 그다음 적당한 크기로 자른 파인애플을 함께 용기에 담아 숙성하면 파인애플 식초가 완성되죠. 보통 실온에서 약 2주 정도 둔 후 과육을 걸러내고 냉장 보관하는 방법이 권장되니 제조 시 참고하세요.
#03. 김다예의 '와인 식초'
아이를 낳은 뒤 무려 30kg 넘게 감량해 화제가 된 '박수홍 아내' 김다예 역시 SNS에 "좋다는 건 다 먹어보는 거야, 식후 식초"라며 식사 후 와인 식초를 챙겨 마시는 일상을 올렸어요. 혹독한 감량 이후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는 비법으로 와인 식초를 택한 셈이죠. 와인 식초는 말 그대로 와인을 발효시켜 만든 포도 식초입니다. 일반 식초보다 풍미가 깊어 요리 재료로도 많이 쓰이는데요.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답니다.
한편 식초가 다이어트에 일부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오직 체중 감량만을 목적으로 식초를 무작정 마시는 것은 경계해야 해요. 식초 하나만으로 살이 빠진다고 입증할 만한 근거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니까요. 무엇보다 건강을 챙기려다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과도한 섭취는 절대 금물이에요. 원액을 그대로 섭취하거나 빈속에 마실 경우 강한 산성 성분 때문에 치아 표면이 손상될 수 있고, 심한 속쓰림과 위장 장애를 부를 수 있거든요. 특히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통증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하죠. 그런 만큼 식초는 반드시 충분한 물에 연하게 타서 마시거나 음식에 곁들여 먹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인스타그램·백지영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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