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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12kg 감량한 다영의 다이어트 비법

"한 달에 1kg씩 1년 동안 뺀 것" - 우주소녀 다영

프로필 by 이인혜 2026.06.11

최근 12kg 감량에 성공한 다영의 근황이 연일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영은 지난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 달에 1kg씩 1년 동안 뺀 것"이라며 장기적인 관리의 결과임을 밝혔죠. 감량의 계기 역시 뚜렷했습니다. 장차 세계적인 팝스타가 목표인데, 기존의 체력으로 2~3시간의 무대를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몸을 가볍게 만들기로 결심했다는군요. 그 결과 지금은 춤을 출 때도 훨씬 가볍고, 노래할 때도 한결 편안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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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이 밝힌 다이어트 핵심 비결은 단연 식습관의 변화입니다. 감량 비법에 대해 정말 많은 질문을 받았다는 그는 "사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이거 먹으면 살찌겠는데, 건강에 안 좋겠는데' 싶은 걸 안 먹으면 된다"라고 명쾌하게 설명했죠. 거창한 팁보다는 일상 속 습관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게 좋다는 이야기인데요. 이러한 식습관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 그의 일상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그는 아침 6시에 냉장고에서 방울무를 꺼내 생으로 먹으며 "원래 이렇게 생으로 먹는다, 항산화 성분이 있어 몸이 좋아진다"라며 남다른 채소 사랑을 보여줬거든요. 이어 미리 손질해 둔 채소 스틱을 조미하지 않은 곱창김에 싸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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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다영이 즐겨 먹은 식재료들 모두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방울무는 100g당 약 16kcal에 불과할 정도로 열량이 매우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든든한 포만감을 안겨주죠. 덕분에 다이어트 중에 흔히 겪기 쉬운 변비를 예방하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비타민C를 비롯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다영의 말처럼 몸속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작용도 톡톡히 해냅니다. 함께 곁들인 채소 스틱과 곱창김 역시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단이죠. 물결처럼 구불구불하게 말린 모양이 마치 곱창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곱창김은 일반 김보다 두껍고 오독오독한 식감을 선사하는데요. 그런 만큼 오래 씹어야 하는 데다 특유의 부피감이 있어서 적은 양만 먹어도 금세 배가 부른 느낌을 줍니다. 여기에 생채소까지 곁들여 먹으면 자연스럽게 씹는 횟수가 늘어나고 식사 시간이 길어지면서 포만감을 훨씬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되죠. 다만, 주의할 점도 명확합니다. 생채소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소화 불량이나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 무엇보다 채소 위주의 식단은 단기간 감량에는 도움이 되지만, 자칫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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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은 식단 관리는 물론 운동도 꾸준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매일 딱 7분 동안 복근 운동을 한다고 밝힌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인데요. 인터뷰에서 밝힌 이유도 꽤 현실적입니다. 6분은 너무 짧고 8분은 길게 느껴져서 7분이 자신의 루틴에 딱 맞는다는 설명이죠. 이는 운동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을 낮춰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힘들게 몰아서 고강도 운동을 하다가 금방 지쳐 포기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반복하는 편이 습관을 만드는 데 훨씬 유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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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MBC·KBS 2TV·다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