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올여름 뷰티 피플은 전부 '이 컬러'를 바릅니다

렬한 태양 아래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가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계절! 여름의 노을을 그대로 옮겨 담은 듯, 우아한 오렌지와 테라코타 무드로 완성하는 한여름의 메이크업 쇼핑 가이드.

프로필 by Chloe Yang 20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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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깊어질수록 메이크업의 무게는 덜어내고 피부 본연의 건강한 윤기를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즌 뷰티 씬을 장악한 핵심 키워드는 단연 '선셋 무드'. 가볍고 들뜨는 네온 오렌지가 아닌, 흙의 온기를 품은 테라코타에 부드러운 살구빛이 더해져 한층 성숙하고 관능적인 에너지를 뿜는 오렌지예요.



눈가에 내려앉은 투명한 노을, 오렌지 아이섀도

텁텁한 파우더 질감은 피하고, 피부 톤이 맑게 투과되는 시어한 텍스처를 고르는 것이 핵심이에요. 은은한 펄감이 감도는 테라코타 섀도를 눈두덩에 넓게 펴 바른 뒤, 투명한 클리어 마스카라로 속눈썹의 결을 살려주면 그윽한 눈매가 완성됩니다.



태양이 입 맞춘 듯, 선키스트 크림 치크

광대뼈를 감싸듯 사선으로 넓게, 혹은 콧잔등을 가로질러 무심하게 톡톡 두드려보세요. 손가락 체온으로 녹여 바르는 크림 블러셔는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건강한 생기를 더해줍니다.



입술 위 맑은 생기, 글로시 텐저린 립

정교하게 라인을 그리기보다, 입술 중앙부터 물들이듯 가볍게 얹어주는 것이 세련되어 보입니다.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오렌지 코랄 립 오일이나 립밤은 무더위 속에서도 산뜻하고 경쾌한 인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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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컨트리뷰팅 에디터 Chloe Yang
  • 사진 Spotlight/Launchmetrics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