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제일 맛있는 여름 산딸기 디저트 맛집 3
가장 맛있게 익은 산딸기가 타르트와 바게트, 케이크로 변신.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6월은 산딸기가 가장 맛있게 익어가는 달입니다. 이른 지역은 봄부터 나오기도 하지만, 6월 전후로 수확되는 산딸기야말로 그 맛이 일품이거든요.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 덕분에 디저트 재료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지금이 아니면 다음 시즌을 기다려야 하는, 산딸기 디저트 맛집 3곳을 정리했습니다.
#01. 카스타니아 - 산딸기 타르트 '아마란스'
카스타니아
카스타니아에서는 바삭한 타르트 위에 제철 산딸기를 듬뿍 올린 '아마란스'를 선보입니다. 이 디저트는 비주얼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특히 눈여겨볼 포인트는 섬세한 꽃 장식입니다. 플로리스트 출신 파티시에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거든요. 약간 탁한 색상의 피스타치오 크림과 붉은 산딸기 톤 위에 밝은 비올라 잎을 얹어 산뜻한 포인트를 준 게 압권이죠. 참, 케이크 위에 올라간 식물은 모두 매장에서 직접 재배한 식용꽃이라고 해요. 그런 만큼 안심하고 먹어도 되고요.
카스타니아
타르트 속도 다채로운 맛으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바삭한 타르트지 안에는 은은한 산초 향이 감도는 크루스티엉과 새콤한 라즈베리 크림이 숨어 있고, 그 위로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과 산딸기, 리치와 라즈베리 쥬레가 올라갑니다. 여기에는 재미있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는데요. 파티시에가 일본 거주 시절 자주 가던 케이크 가게에서 맛본 '피스타치오와 리치' 조합에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베리류와 리치의 실패 없는 만남에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더해진 만큼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합니다.
#02. 오뜨르 베이커리 - 산딸기범벅바게트
오뜨르 베이커리
요즘 빵순이들 사이에서 핫한 '초코 바게트'가 상큼한 산딸기를 품었습니다. 오뜨르 베이커리에서 판매 중인 산딸기범벅바게트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고소한 초코 바게트 속에, 매장에서 직접 만든 새콤달콤한 산딸기 크림을 듬뿍 채워 넣었다는군요. 초코의 진한 맛을 산딸기 크림이 산뜻하게 잡아주어 물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매력적인 조합입니다. 원래 딱 5월 한 달만 팔려고 했던 메뉴였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 이례적으로 판매 기간을 연장했을 정도라네요. 맛있게 먹는 방법도 따로 있는데요. 시원하게 냉장 보관해서 먹어도 좋고,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살짝 해동해 아이스크림처럼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03. 시샘달아뜰리에 - 산딸기 케이크
시샘달 아뜰리에
한옥 카페 시샘달 아뜰리에에서는 산딸기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산딸기 케이크는 밀가루 대신 쌀을 사용해 속이 편안한 글루텐 프리 메뉴로, 밀가루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쌀로 만들었음에도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을 만큼 촉촉하고 부드러운 시트가 특징이죠. 시트 사이에는 새콤달콤한 산딸기 콩포트 크림과 톡톡 터지는 산딸기가 듬뿍 들어가 깔끔한 맛을 냅니다.
시샘달 아뜰리에
홀케이크로도 주문 가능해요. 예약은 픽업 2일 전까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여러 조각을 모은 조각 모둠 홀케이크는 당일 라인업 확인 후 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가까운 거리는 배민, 쿠팡이츠 등 배달 앱을 이용할 수 있고, 홀케이크의 경우 카카오T 자동차 퀵을 통해 배송받을 수 있어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업체
2026 여름 필수템은 이겁니다
지금부터 챙겨야 할 올여름 패션·뷰티 힌트는 엘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