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더운 2026년 여름 밤 달래 줄 6월 국내 주류 축제 3
와인부터 맥주 축제까지 지역별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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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월, 전국 곳곳에서 시원한 주류 축제가 연이어 예고돼 이목을 끕니다. 로컬 와인부터 수제 맥주까지 다채로운 만큼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예상되죠.
#01. 다채로운 로컬 와인의 맛, 대한민국와인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 지난 행사 사진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곳은 ‘국내 최대 와인 생산지’로 꼽히는 충북 영동입니다.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와인축제'는 올해로 영동와인산업 3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녀요. 이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지역 농가들이 직접 빚어낸 로컬 와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죠. 행사장에서 와인 시음은 물론, 커스텀 와인잔 꾸미기 등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것도 흥미로워요.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회전목마가 운영되는 것도 주목할 만한데요. 그런 만큼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찾기에도 좋습니다.
#02. 감성 넘치는 여름 밤,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지난 행사 사진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에선 말 그대로 청량한 수제맥주와 감성 넘치는 블루스 선율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이번 축제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데요. 무려 50여 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수제맥주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 맥주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요.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지난 행사 사진
군산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17개 팀의 블루스 공연은 축제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여기에 항구 도시 특유의 낭만적인 야경은 덤. 입장료는 6000원이지만, 이 중 5000원을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줌으로써 행사장 내 먹거리 구매나 인근 상가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솔깃하게 다가옵니다. 근대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거리에서 시원한 수제맥주와 감성적인 블루스 음악에 취해보고 싶다면 축제 기간 내 군산을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군요.
#03. 와인과 음악 감상을 함께, 와인뮤직페스티발
2026 와인뮤직페스티발
멀리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경기도 수원에서 열리는 와인뮤직페스티발은 어떨까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이 축제는 국내 와인 유통사들이 직접 엄선한 수백 종의 와인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와인의 풍미를 한층 돋워줄 공연이 다채롭게 준비된 것도 솔깃합니다. 이에 따르면, 팝,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는데요. 그런 만큼 감미로운 재즈 선율에 맞춰 레드 와인을 음미하거나, 신나는 힙합 비트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을 즐기는 등 각자의 취향에 맞는 조합을 찾는 재미도 쏠쏠할 듯해요.
이처럼 축제마다 각기 다른 매력과 특색을 어필하면서 주류 마니아들을 사로잡고 있어요. 와인 문화의 정수를 느끼고 싶다면 충북 영동으로, 로컬 수제맥주와 항구의 낭만을 누리고 싶다면 전북 군산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수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무더운 여름밤,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길 거예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티빙·각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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