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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in IJK20
」
해방촌에 생긴 작은 멕시코, '한량'은 남미 음식과 색다른 타코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주인장 소개말처럼 쉬는 날 집에만 있기는 아깝고 막상 뭘 하기엔 귀찮을 때 맥주 한잔하러 가기 딱 좋습니다. 아늑한 식당 내부는 남미에 가면 있을 법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이곳의 맛있는 타코와 목 넘김부터 짜릿한 맥주 한 모금 마셔주면 한량이 된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메뉴는 멕시코식 해장국인 포솔레, 또띠아 대신 김부각과 만두피 튀김을 베이스로 한 쉬림프 토스타다, 22시간 수비드로 조리한 풀드포크와 돼지 특수부위가 들어간 까르니따스 타코 등을 선보이는데요. 재료가 일찍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둘러 가는 걸 추천합니다.
인스타그램 @hanryang_in_ijk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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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오피자
」 치맥만큼 빠질 수 없는 조합으로 피맥이 있죠. 도우부터 소스까지 모두 직접 만들어서 더욱 특별한 피자집이 성수 연무장길에 문을 열었습니다. 피자 마니아가 마지막 '피자 꽁다리' 한 입까지 맛있는 피자를 만들고자 직접 연 가게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햇살과 경쾌한 추억을 그대로 재현했는데요. 시원한 여름밤에는 루프탑에서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도 있어요. 옐로우 크롭스, 불고기 플리즈, 넘버 식스치즈, 페퍼 피버 등 완벽한 재료들이 조합된 시그니처 피자 6가지를 선보입니다. 나만의 아지트처럼 편안한 공간에 가볍게 들러 진정한 '피맥'의 행복을 느껴 보는 건 어떨까요?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18길 14
인스타그램 @childopi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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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초리
」 압구정 로데오에서 오사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일본식 꼬치 요리 전문점이 오픈했어요. 육즙이 팡팡 터지는 닭 안심, 다리살, 쫄깃한 염통과 쉽게 맛보기 힘든 꽁지, 횡경막 부위 등 다양한 야키토리를 선보입니다. 이곳의 야키토리는 최고급 비장탄과 소금만으로 맛을 내 더욱 담백하고 고소한데요. 고기만큼 풍미가 좋은 표고버섯구이도 인기 메뉴 중 하나입니다. 네 가지 야키토리와 한가지 야채 구이로 구성된 오마카세도 인기 만점. 여기에 시원한 삿포로 생맥주가 빠지면 섭섭하죠. 맥주뿐 아니라 하이볼, 우메슈, 사케 등도 판매하니 취향에 맞는 술 한잔 곁들여보시길!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161길 15-3
인스타그램 @yakitorich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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