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코첼라 무대에서 주목할 만한 케이팝 아티스트 소식 총정리
빅뱅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올해, 코첼라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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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특히 올해 코첼라는 K팝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01. 태민, K팝 남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 입성
코첼라 무대에 오른 태민
K팝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코첼라 공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단독 무대를 선보인 것은 태민이 최초예요. 그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모하비 스테이지에서 약 50분간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거대한 알의 형상을 깨고 나오는 파격적인 연출은 '자기 해방'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죠. '섹시 인 디 에어'를 시작으로 '무브', '길티' 등 대표곡들로 무대를 장악한 데 이어, '1004(Oct 4th)'를 포함한 신곡 6곡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태민은 무대를 마친 뒤 소속사를 통해 "코첼라 무대에 서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이렇게 많은 분과 이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죠. 이는 태민이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 후 선보인 첫 글로벌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와요. 참, 그의 열정적인 무대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태민은 오는 18일 또 한 번 코첼라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날 예정이에요.
#02. 캣츠아이, '케데헌' 헌트릭스와 깜짝 콜라보
캣츠아이
캣츠아이의 코첼라 무대도 화제가 되고 있어요. 캣츠아이는 지난 10일 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신곡 '핑키 업'을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거든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로 사랑받은 '골든' 무대를 선보인 것도 눈길을 끕니다. 극 중 헌트릭스 보컬을 맡았던 이재와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함께 무대에 올라 '골든'을 열창하며 작품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으니까요.
캣츠아이는 '골든' 외에도 '가브리엘라', '민 걸스' 등 총 11곡을 약 50분간 열창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들을 향한 뜨거운 반응은 음원 차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미국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싱글 '핑키 업'은 '데일리 톱 송 USA'(10일 기준) 차트에서 10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거든요.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18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파급력을 입증한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03. 완전체로 코첼라 무대 오르는 빅뱅 (ft.데뷔 20주년)
빅뱅
빅뱅의 코첼라 출격 소식 역시 빼놓을 수 없죠. 빅뱅은 지난 2020년에도 코첼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인해 아쉽게 무산됐거든요. 이번 공연은 그로부터 6년 만에 성사된 셈이죠.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펼쳐진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고요. 빅뱅의 무대는 한국 시각으로 13일 오후, 코첼라의 대형 무대인 아웃도어 시어터에서 약 60분간 펼쳐집니다. 이에 따르면, 빅뱅은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등 다수 히트곡을 열창하며 현장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군요.
코첼라 무대에 오른 빅뱅
이들은 13일에 이어 19일(현지시각)에도 한 번 더 무대에 오릅니다. 이에 따라, 현재 3인 체제로 재정비된 빅뱅이 어떤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코첼라·각 인스타그램
- 영상 코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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