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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시리즈가 선택한 황정민의 세 번째 파트너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이준호, '베테랑3'에서는 빌런?

프로필 by 라효진 2025.11.11

지난해 9년 만에 2편으로 컴백한 영화 <베테랑> 시리즈가 또 하나의 속편을 준비 중입니다. 과격하지만 정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팀원들의 코믹하고 통쾌한 좌충우돌로 큰 사랑을 받아 온 <베테랑> 시리즈입니다. 1편과 2편에 각각 빌런으로 등장한 유아인과 정해인은 서도철과 강수대 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이준호

이준호


<베테랑2> 개봉 1년 만에 전해진 3편 제작 소식에 다음 빌런은 누가 연기할 지, 또 어떤 캐릭터가 될 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뜻밖의 인물이 3편 합류를 조율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tvN <태풍상사>를 통해 주연을 맡은 드라마를 연이어 흥행시킨 이준호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준호 소속사 O3 Collective는 11일 <베테랑3>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영화 <베테랑 2> 스틸컷

영화 <베테랑 2> 스틸컷


이준호의 마지막 영화는 2019년 개봉한 <기방도령>이었습니다. <베테랑3>에 출연을 확정한다면 적어도 7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이 됩니다. 아직 그가 제안받은 역할이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어요. <베테랑2>의 박선우(정해인)이 그랬듯 극 중 서도철의 동료가 될지, 혹은 적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베테랑2>가 끝나고 나오는 쿠키 영상에서 붙잡힌 박선우가 탈주했다는 암시가 나온 것으로 미루어 봤을 땐 어느 정도 정형화된 <베테랑> 시리즈의 흐름을 바꿀 아예 새로운 캐릭터가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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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이준호 인스타그램 · 영화 <베테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