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바꾸고 스타일 확 달라진 제니
제니가 입은 알렉산더 맥퀸, 새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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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방콕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DEAD LINE' 무대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룩은 도이치의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샘 울프의 손끝에서 탄생했죠. 그와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제니가 또 한 번 스타일링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sam__woolf
@alexandermcqueen
@sam__woolf
제니가 이번 무대에서 착용한 룩은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2026 봄-여름 컬렉션을 커스텀한 스타일이죠. 대담한 해골 프린트와 비대칭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에 시스루로 연출되는 메쉬 니삭스와 함께 무릎까지 오는 롱부츠를 매치해 그의 퍼포먼스만큼이나 강렬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alexandermcqueen
이후 이 블랙 드레스에 벨트 디테일이 더해진 알렉산더 맥퀸의 캐주얼한 레더 재킷을 믹스 매치하며 드레스만 착용했을 때와 또 다른 분위기의 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jennierubyjane
@melissamehrtens
@melissamehrtens
@jennierubyjane
이뿐만이 아닙니다. 샘 울프는 마린 세르, 모왈롤라, 그리고 최근 화제를 모은 샤넬의 1993 봄-여름 컬렉션으로 완성한 새깅 룩까지, 새로운 제니의 스타일링 세계를 펼쳐 보이는 중이죠. 무대 위에서 늘 패션을 실험하듯 즐기는 제니. 그런 제니에게 옷을 입히는 일이라니, 그건 마치 세계에서 가장 멋진 인형 놀이 같겠죠. 샘 울프, 요즘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Credit
- 글 강서윤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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