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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스타 허광한, 전역 후 의외의 글로벌 행보 발표

군필 배우 허광한이 캐나다구스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을 재개한다.

프로필 by 김영재 2025.09.30

대만 배우 허광한의 전역 후 첫 행보가 예상 밖입니다. 지난 8월 6일 군 복무를 마친 허광한은 차기작 논의와 함께 다양한 활동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의외의 글로벌 행보가 화제입니다. 바로 캐나다구스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된 것이죠.



드라마 <상견니> 를 계기로 아시아 전역에서 폭넓은 팬덤을 확보한 허광한은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영향력 있는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죠.



이번 캐나다구스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은 2025년 F/W 시즌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행보로 읽히는데요. 스포츠, 영화, 음악, 예술 분야의 세계적 아이콘들과 협업해 온 캐나다구스의 글로벌 스토리에 새로운 챕터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웃도어 애호가로 알려진 허광한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탐험 정신과 지속 가능성의 가치에 부합하는 인물인데요. 허광한은 “캐나다구스는 나를 자연과 이어주는 매개체예요. 세상을 탐험하도록 영감을 주는 동시에 내면의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워 줘요.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라고 글로벌 앰배서더 합류 소감을 전했습니다.



군백기 종료 후 허광한은 캐나다구스 글로벌 앰배서더라는 새로운 행보를 알렸는데요. 허광한의 영향력이 카메라 안팎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차기작 소식도 곧 들려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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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RTESY OF CANADA GO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