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부터 박보검까지! 10월에 무조건 경주에 가야하는 이유
비현실적인 라인업으로 난리 난 'APEC 정상회의'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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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지금 가장 뜨거운 아티스트들로 꾸려졌습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 경주로 향해야 할 확실한 이유가 생겼습니다.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천년 고도 경주에서 세계 최대 국제 외교 무대 'APEC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죠.

지드래곤
세계 21개 회원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회의가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한복 패션쇼와 경주 보문단지 멀티미디어아트쇼, 대규모 K팝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거든요. 단순한 외교 테이블을 넘어, 전 세계에 K-컬처의 영향력을 한 번 더 증명할 절호의 기회죠. 그중에서도 단연 기대를 모으는 건 기존 회담의 딱딱한 형식을 완전히 탈피한 거대한 K-팝 공연인데요.

라이즈

아이브

더보이즈

하츠투하츠

베이비몬스터

엔믹스

스테이씨

프로미스나인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라인업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앞서 APEC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한차례 이목을 끈 지드래곤부터 라이즈, 아이브, 더보이즈, 하츠투하츠, 베이비몬스터, 스테이씨, 엔믹스, 프로미스나인까지, 지금 이 순간 가장 뜨거운 K-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도시를 한가득 채울 예정이죠. 사회자 캐스팅 또한 범상치 않습니다. 글로벌 스타 박보검과 레드벨벳의웬디가 자리를 빛낼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견고한 셀럽 리스트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죠. 전 세계의 외교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K-팝의 향연이라니, 과연 어떤 명장면이 탄생할지 벌써 기대되는군요!
Credit
- 에디터 박지우
- 사진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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