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의 예쁘다고 난리 난 숏컷 비주얼

에스파 닝닝이 파격적인 숏컷으로 돌아왔습니다.

@aespa_official

바로 어제, 에스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싱글 ‘Dirty Work’ 티저를 공개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은 건 바로 닝닝의 헤어스타일이었죠. 닝닝은 짙은 블랙 숏컷과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완전히 새로운 페르소나로 단장을 마쳤습니다.

@aesp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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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미 넘치는 포크뱅과 헝클어진 듯 자연스러운 헤어 실루엣은 도시의 거친 야경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모습인데요. 속눈썹과 누드 립을 강조한 도회적인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숏컷이 오묘한 대비를 자아내는군요. 마치 프렌치 누아르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 퇴폐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는 닝닝, 스타일 역시 남다릅니다.

@aespa_official

‘NO DIRTY WORK’라고 대문짝만하게 적힌 티셔츠와 페인팅이 번진 듯한 데님 쇼츠, 큼직한 프린팅이 새겨진 후디로 자유로운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네요. 경찰차 위에 여유롭게 걸터앉아 강렬한 눈빛을 보내오는 닝닝이라니, 정녕 우리가 알던 에스파의 귀여운 막내 맞나요?

@imnotning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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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닝닝은 굵은 웨이브 헤어와 브레이디드 헤어 등 레이디라이크와 트렌디한 젠지 무드를 자유롭게 오가곤 했죠. 오는 27일 공개될 신곡 ‘Dirty Work’에서 닝닝이 보여줄 활약이 벌써 기대되는데요. 한없이 사랑스러울 것만 같던 막내의 대변신, 저는 대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