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를 단숨에 디즈니 공주로 만들어준 '이 컬러'
올여름, 뻔하지 않은 포인트 컬러는 너로 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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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또 한 번 인형 같은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bvlgari

@krikorjabotian
바로 어제, 불가리는 메종의 140주년을 기념해 시칠리아 타오르미나에서 하이주얼리 컬렉션 '폴리크로마'를 선보였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리사는 남다른 드레스와 함께 등장했죠. 정교한 자수 디테일과 얼굴을 단번에 밝혀주는 화려한 컬러의 가운이 돋보이는 리사의 드레스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크리코르 자보티안의 작품이었습니다. 한 폭의 명화 같은 섬세한 드레스는 풍부한 컬러와 다채로운 형태를 자랑하는 불가리 폴리크로마 컬렉션과 그야말로 완벽한 조합을 자랑하는 모습인데요.

@lalalalisa_m

@lalalalisa_m

@lalalalisa_m

@lalalalisa_m
사실 옐로를 향한 리사의 애정은 꽤 오래 전부터 알아줄만 합니다. 스트라이프 럭비 셔츠나 슬리브리스 톱처럼 캐주얼한 아이템부터 비키니, 드레스를 비롯한 바캉스 룩까지, 리사는 어느 곳에나 옐로를 자유자재로 매치해왔죠. 그도 그럴 것이 옐로는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도 빛나야 하는 중요한 자리에서도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본분을 다하니까요!
다가오는 여름, 뻔하지 않은 포인트 컬러를 눈여겨보고 있다면 리사의 옐로 공식을 기억하세요. 엘르가 직접 담은 리사와 옐로의 완벽한 조우도 놓치지 마시고요!
Credit
- 에디터 박지우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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