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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정주행하기 좋은 장르별 레전드 드라마 총정리
시간 가는 줄 모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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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무엇을 할지 고민이 된다면? 이번 기회에 드라마 정주행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레전드로 꼽히는 작품을 유형별로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로맨스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그간 메말랐던 연애 세포를 되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마침 배우들의 꿀 떨어지는 케미로 화제가 됐던 드라마도 여럿 있는데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2024)>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극 중 커플 연기를 선보인 변우석과 김혜윤은 실제로 사귀는 게 아니냐는 '웃픈' 오해를 받기도 했으니까요. <선재 업고 튀어>에 이어, KBS <쌈, 마이웨이(2017)>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인데요.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과정을 설레게 그려 많은 이들을 심쿵하게 했답니다.
만약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작품을 보고 싶다면? 김수현의 눈물 연기가 빛을 발한 tvN <눈물의 여왕(2024)>을 추천. 신혜선의 연기가 돋보인 ENA <나의 해리에게(2024)>도 볼 만하답니다. 참, "나를 추앙해요"를 시작으로 많은 명대사를 남겼던 JTBC <나의 해방일지(2022)>도 추천하지 않을 수 없죠. 공효진과 강하늘의 케미가 돋보였던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박은빈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됐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빼놓을 수 없고요.
요즘 핫한 드라마를 꼽자면, 단연 JTBC <옥씨부인전>이죠. 물론 <옥씨부인전> 이전에도 사극 열풍을 일으켰던 작품이 여럿 있었는데요. 남궁민의 명연기가 돋보였던 MBC <연인(2023>이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요? MBC <옷소매 붉은 끝동(2021)> 또한, 이산(이준호)과 성덕임(이세영)의 애절한 로맨스로 많은 이들을 눈물짓게 했고요.
사극에 이어 시대극도 보는 재미가 있죠. 배우들의 열연이 빛난 tvN <정년이>의 경우 국극을 소재로 하는 만큼 볼거리가 많은 것도 장점. 각각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tvN <미스터 션샤인(2018)>, KBS 2TV <경성스캔들>도 안 보면 섭섭한 작품이죠. 90년대에 대한 향수까지 불러일으킨 <응답하라> 시리즈는 그야말로 레전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요. 아직 보지 않았다면? 이번 연휴에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르물이 생각날 때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리즈가 제격입니다. 시즌1과 비교해 시즌2에서 달라진 주인공 성기훈(이정재)의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는 덤! 배우들의 명연기에도 감탄하게 될 거예요. 참, 송혜교와 임지연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됐던 넷플릭스 <더 글로리>시리즈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죠. 주인공 문동은(송혜교)과 박연진(임지연)이 대립하는 장면은 지금 봐도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명장면이니까요. 이외에도 지난해 종영한 SBS <커넥션(2024)>를 시작으로, tvN <비밀의 숲> 시리즈와 <시그널(2016)>도 레전드로 꼽히는 작품이니, 정주행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거예요.
#01. 로맨스 드라마로 심쿵하고 싶다면?
로맨스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그간 메말랐던 연애 세포를 되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마침 배우들의 꿀 떨어지는 케미로 화제가 됐던 드라마도 여럿 있는데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2024)>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극 중 커플 연기를 선보인 변우석과 김혜윤은 실제로 사귀는 게 아니냐는 '웃픈' 오해를 받기도 했으니까요. <선재 업고 튀어>에 이어, KBS <쌈, 마이웨이(2017)>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인데요.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과정을 설레게 그려 많은 이들을 심쿵하게 했답니다.
만약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작품을 보고 싶다면? 김수현의 눈물 연기가 빛을 발한 tvN <눈물의 여왕(2024)>을 추천. 신혜선의 연기가 돋보인 ENA <나의 해리에게(2024)>도 볼 만하답니다. 참, "나를 추앙해요"를 시작으로 많은 명대사를 남겼던 JTBC <나의 해방일지(2022)>도 추천하지 않을 수 없죠. 공효진과 강하늘의 케미가 돋보였던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박은빈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됐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빼놓을 수 없고요.
#02. 사극·시대극 마니아라면?
요즘 핫한 드라마를 꼽자면, 단연 JTBC <옥씨부인전>이죠. 물론 <옥씨부인전> 이전에도 사극 열풍을 일으켰던 작품이 여럿 있었는데요. 남궁민의 명연기가 돋보였던 MBC <연인(2023>이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요? MBC <옷소매 붉은 끝동(2021)> 또한, 이산(이준호)과 성덕임(이세영)의 애절한 로맨스로 많은 이들을 눈물짓게 했고요.
사극에 이어 시대극도 보는 재미가 있죠. 배우들의 열연이 빛난 tvN <정년이>의 경우 국극을 소재로 하는 만큼 볼거리가 많은 것도 장점. 각각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tvN <미스터 션샤인(2018)>, KBS 2TV <경성스캔들>도 안 보면 섭섭한 작품이죠. 90년대에 대한 향수까지 불러일으킨 <응답하라> 시리즈는 그야말로 레전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요. 아직 보지 않았다면? 이번 연휴에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03.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르물이 취향이라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르물이 생각날 때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리즈가 제격입니다. 시즌1과 비교해 시즌2에서 달라진 주인공 성기훈(이정재)의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는 덤! 배우들의 명연기에도 감탄하게 될 거예요. 참, 송혜교와 임지연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됐던 넷플릭스 <더 글로리>시리즈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죠. 주인공 문동은(송혜교)과 박연진(임지연)이 대립하는 장면은 지금 봐도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명장면이니까요. 이외에도 지난해 종영한 SBS <커넥션(2024)>를 시작으로, tvN <비밀의 숲> 시리즈와 <시그널(2016)>도 레전드로 꼽히는 작품이니, 정주행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거예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영상 각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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