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민지의 자유로운 무드
처음 맞이한 런던의 풍경을 또렷이 응시하는 민지. 자유로운 도시 무드에 성큼 들어간 민지의 단정하고 단단한 얼굴은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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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민지가 카메라 앞에 섰다. 햇살을 받아 더욱 반짝이는 피부는 레 베쥬 쿠션을 바른 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를 치크에 넓게 펴 발라 완성한 것. 로즈우드빛이 매력적인 루쥬 코코 플래쉬, 90 쥬르를 입술에 발라 갈색 벽돌 건물들과도 조화를 이룬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트위드 재킷과 데님 버뮤다 팬츠, 액세서리는 모두 Chanel. 화이트 타이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레 베쥬 쿠션으로 피부에 생기와 광채를 부여한다. 레 베쥬 아이섀도우 팔레트, 웜에 든 피치 베이지빛으로 눈가에 은은한 음영과 반짝임을 표현하고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를 광대뼈 위쪽을 감싸듯 가볍게 두드려 발라준다. 라즈베리 핑크빛으로 소녀스러운 매력을 더할 수 있는 루쥬 코코 플래쉬, 91 보헴을 풀 립으로 발라준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블랙 후디드 점프수트와 코트, 헤어핀과 액세서리는 모두 Chanel. 체크무늬 타이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스틸로 쑤르씰 오뜨 프레시지옹, 154 블롱 땅드르로 한 올 한 올 또렷한 눈썹을 연출하고 레 베쥬 아이섀도우 팔레트, 쿨에 들어 있는 섬세한 핑크 시머와 보랏빛 로즈우드로 눈가를 물들여 신비로운 모브빛을 발하도록 표현한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와 아이섀도의 시머리한 질감이 한데 어우러지도록 펴 발라 혈색과 광채를 더한 뒤 루쥬 코코 플래쉬, 90 쥬르를 입술에 발라 마무리.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트위드 재킷과 화이트 까멜리아 코르사주, 이어링은 모두 Chanel.

민지의 얼굴에 입체감을 더하기 위해 스틸로 쑤르씰 오뜨 프레시지옹, 154 블롱 땅드르를 사용해 눈썹 중간중간을 한 올씩 메우듯 정교하게 그려준다. 레 베쥬 아이섀도우 팔레트, 웜을 사용해 브라운과 피치 베이지가 어우러지는 시크한 음영 표현을 더한 뒤 이니미터블 엑스트렘, 10 퓨어 블랙을 꼼꼼히 발라 속눈썹에 볼륨과 컬링 효과를 줘 트위기를 연상시키는 아이래시를 완성한다. 입술엔 소프트 핑크빛의 루쥬 코코 플래쉬, 118 프리즈를 바른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이어링은 Chanel.

런던 이층버스를 배경으로 민지의 도회적인 매력이 더욱 배가될 수 있도록 레 베쥬 쿠션을 얇게 바르고,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4 웨이크-업 핑크를 두 뺨에 두드려 발라 미니멀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페이스를 완성한다. 한두 번만 쓱쓱 발라도 입술에 완벽한 수분감과 컬러, 빛나는 윤기를 선사하는 루쥬 코코 플래쉬, 118 프리즈를 입술에 발라 존재감을 더한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데님 블루종과 점프수트, 블랙 풀오버, 펄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모두 Chanel.

자유로운 ‘런던 걸’ 무드를 뽐내는 민지. 레 베쥬 쿠션과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로 섬세하게 빛나는 윤기 피부를 완성한다. 레 베쥬 아이섀도우 팔레트, 웜으로 자연스러운 음영만 부여한 뒤 스틸로 쑤르씰 오뜨 프레시지옹, 154 블롱 땅드르로 정교한 아이브로를 그려 내추럴하지만 힘 있는 인상을 연출한다. 런던이라는 도시의 다채로운 매력과 부합할 루쥬 코코 플래쉬, 91 보헴으로 입술을 라즈베리빛으로 물들인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블랙 후디드 점프수트와 코트, 블랙 페이턴트 슈즈, 헤어핀과 액세서리는 모두 Chanel. 체크무늬 타이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지의 아우라! 레 베쥬 아이섀도우 팔레트, 쿨에 들어 있는 톤다운된 모브빛 섀도로 완성한 아이 메이크업이 아우라에 한층 더 힘을 싣는다. 눈 밑부터 광대뼈 부근을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로 물들여 베이스 단계에 바른 레 베쥬 쿠션의 윤기와 만나 그 생기와 광택이 극대화되도록 한다. 입술에 바른 컬러는 루쥬 코코 플래쉬, 90 쥬르.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트위드 재킷과 화이트 까멜리아 코르사주, 펄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모두 Chanel.

맑고 신선한 런던의 공기가 쿨한 민지를 에워싸던 순간. 레 베쥬 쿠션을 얼굴 전체적으로 얇고 고르게 바른 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를 눈 밑부터 양볼까지 넓게 펴 발라 쌀쌀한 날씨에 살짝 상기된 듯한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또렷함을 더하기 위해 스틸로 쑤르씰 오뜨 프레시지옹, 154 블롱 땅드르로 눈썹의 빈 곳을 메우듯 그려주고, 입술에 얇은 코팅 막을 형성해 눈부시게 빛나는 색감을 자랑하는 루쥬 코코 플래쉬, 90 쥬르를 바른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트위드 재킷과 데님 버뮤다 팬츠, 화이트 까멜리아 코르사주와 펄 네크리스, 이어링은 모두 Chanel.

레 베쥬 아이섀도우 팔레트, 쿨에 든 시머리 베이지 컬러를 베이스 섀도로 눈꺼풀 전체에 바른 다음 오버진 컬러를 눈앞머리부터 쌍꺼풀 안쪽 라인에 흩뿌리듯 블렌딩해 준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로 뺨을 물들인 뒤 루쥬 코코 플래쉬, 90 쥬르를 입술에 고루 바르면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이어링은 Chanel.

속에서부터 아스라이 배어 나오는 듯한 피부 윤기는 레 베쥬 쿠션을 얇게 발라 완성한 것. 그 위에 크리미한 텍스처가 블렌딩돼 윤기와 혈색을 한껏 끌어올리는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4 웨이크-업 핑크로 양볼을 물들인다. 슬림하고 유연한 브러시가 속눈썹 한 올까지 놓치지 않고 풍성하게 연출해 주는 이니미터블 엑스트렘, 10 퓨어 블랙을 꼼꼼히 바른 다음 입술엔 소프트 핑크빛의 루쥬 코코 플래쉬, 118 프리즈를 바른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데님 점프수트와 블랙 풀오버, 펄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모두 Chanel.

빛을 반사시키는 글로시 오일이 샤인 효과를 더해 컬러가 더욱 선명해 보이고, 투명한 시스루 캡으로 컬러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루쥬 코코 플래쉬, 91 보헴, 5만9천원, Chanel. 블랙 후디드 점프수트와 코트, 블랙 페이턴트 슈즈, 헤어핀과 액세서리는 모두 Chanel.

런던의 겨울 햇살에 더욱 따사롭게 빛나는 민지의 눈가는 레 베쥬 아이섀도우 팔레트, 웜으로 완성한 것. 소프트 베이지와 코럴 핑크, 피치 베이지빛 섀도를 점층적으로 발라 자연스럽고 깊은 눈매를 연출했다. 따뜻한 코럴 핑크빛의 연장선상에서 광대뼈까지 색감이 원 톤으로 내추럴하게 연결되도록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를 사용해 애플 존까지 넓게 혈색을 표현해 준다. 입술을 물들인 라즈베리 핑크빛 립스틱은 루쥬 코코 플래쉬, 91 보헴.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블랙 후디드 점프수트와 코트, 더블 C 로고의 체인 백과 헤어핀, 액세서리는 모두 Chanel. 체크무늬 타이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풍부한 자연 유래 왁스와 이드라부스트 컴플렉스가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듯한 발림성을 선사한다. 입술에 닿는 순간 투명한 오일로 바뀌며 극강의 샤인 효과를 선사하는 루쥬 코코 플래쉬, 91 보헴, 5만9천원, Chanel. 블랙 후디드 점프수트와 코트, 헤어핀과 액세서리는 모두 Chanel.

‘쿨 걸’로 변신한 민지의 입술을 레드 로즈우드 톤으로 물들인 제품은 루쥬 코코 플래쉬, 90 쥬르, Chanel. 트위드 재킷과 데님 버뮤다 팬츠, 화이트 까멜리아 코르사주와 이어링은 모두 Chanel. 화이트 타이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1960년대 런던을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 트위기에게서 영감을 얻은 청키한 속눈썹에 매치한 빛나는 소프트 핑크빛의 립! 고농축 피그먼트가 풍부하게 함유돼 더욱 매혹적이고 선명한 컬러를 표현하는 루쥬 코코 플래쉬, 118 프리즈, 5만9천원, Chanel. 데님 블루종과 블랙 풀오버, 펄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모두 Chanel.

레 베쥬 아이섀도우 팔레트, 쿨을 사용해 완성한 보랏빛 아이 메이크업으로 민지의 몽환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눈 밑부터 눈꼬리를 감싸는 C존, 광대뼈 부근까지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를 널찍이 펴 발라 얼굴을 수채화처럼 물들인다. 톤다운된 로즈우드빛으로 내추럴한 혈색을 표현하는 데 제격인 루쥬 코코 플래쉬, 90 쥬르를 입술에 바르면 ‘런던 쿨 걸’ 룩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트위드 재킷과 데님 버뮤다 팬츠, 샌들과 화이트 까멜리아 코르사주, 이어링은 모두 Chanel. 화이트 타이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Credit
- 뷰티 에디터 정윤지
- 피처 에디터 이마루
- 사진가 고원태
- 헤어 스타일리스트 가베 신
-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솔
- 스타일리스트 최유미
- 프로덕션 김이지은
- 아트 디자이너 이소정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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