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만 입기엔 너무 예쁜 라운지 웨어
라운지 웨어는 집에서만 입는 옷 아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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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들에겐 경계란 없죠. 점점 더 따뜻해지는 요즘, 집 안에선 물론 밖에서 더 힙하고 귀엽게 입기 좋은 라운지 웨어 브랜드들을 함께 한 번 알아볼까요?
PRISCAVera(@priscav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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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cav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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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웨어가 어디까지 과감해도 될지 궁금하다면, 프리스카 베라를 살펴보세요. 반항적인 자유로움과 유머가 가득한 브랜드이기 때문이죠. 이탈리아에서 성장한 창립자 프리스카 베라 프란체티의 취향이 담긴 이 브랜드는 고전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미학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테이트 맥레이와 도자 캣이 애정하는 걸로도 유명한데, 라운지 웨어조차 평범하지 않죠. 채도 높은 강렬한 컬러와 화려한 패턴, 과감한 컷을 사용해 자체만으로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들이 왕왕 눈에 띈답니다. 확실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이 브랜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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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leywilliams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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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ley Williams
이번엔 패션 섹션의 단골 스타들이죠. 찰리XCX와 뉴진스, 두아 리파까지, MZ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 애슐리 윌리엄스입니다. 밀레니얼 팝 문화의 키치한 느낌과 런던 무드로 가득한 이 브랜드는 애너제틱하고 유쾌한 슬로건과 그래픽 작업으로 유명하죠. 페미닌한 실루엣의 드레스에 파격적인 그래픽과 슬로건을 뒤덮는 등 예측 불가능한 독특한 디자인을 시즌마다 공개하며 애슐리 윌리엄스만의 장르를 개척 중인데요. 매 시즌 업데이트되는 편안한 실루엣의 라운지 웨어 라인이 시그니처이기도 합니다. 뉴진스 민지의 ‘I ♥️ ME’ 티셔츠가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취향 저격 아이템들을 여럿 만나보실 수 있을거에요.
BASERANGE(@base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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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range
2012년에 설립된 베이스레인지는 편안한 실루엣과 소재에 집중한 미니멀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친환경 소재와 재활용 소재로 고품질 섬유를 제작해 의류를 생산하며, 제작부터 포장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방법을 늘 고민하고 실천한다는데요. 이미 FKA twigs, 헤일리 비버 등 많은 패피들이 애정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체형과 상관없이 편안하고 예쁜 핏을 자랑하는 만큼 라운지 웨어는 물론, 오래 입기 좋은 기본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에 꼭 한번 둘러봐야 할 브랜드입니다. 내 몸에도 좋고 지구도 위하는 브랜드이니, 뿌듯함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는 거!
cou cou(@coucouintim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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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가장 편안할 때 가장 아름다우며, 일상과 맞닿아있는 속옷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 아래 만들어진 브랜드, 쿠쿠를 아시나요? 쿠쿠는 2021년 로즈 콜코드가 런칭한 언더웨어 브랜드인데요. 모든 제품에 100% 유기농 면을 사용해 언제든 완벽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창립자 로즈는 여성들이 편안하면서도 관능적인 포인트와 귀여움을 맘껏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게 목표라고 하죠. 이미 사진들에서 볼 수 있 듯, 사브리나 카펜터는 쿠쿠의 카디건을, 벨라는 라운지 팬츠를, 카일리는 브라렛을 애용하고 있어요. 빠르게 조깅할 때는 물론 잠을 잘 때에도 무척 편안하다는 쿠쿠의 매력, 함께 느껴보고 싶다면 사이트를 꼭 한 번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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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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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의 파파라치 사진들에서 자주 눈에 띄는 시원시원하고 미니멀한 톱들이 어디껀지 궁금했나요? 그렇다면 당장 탱크에어 인스타그램부터 둘러 보세요. 벨라는 탱크에어의 톱을 오버핏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톱을 레이어링하고 아찔한 쇼츠와 매치해 편안하고도 핫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죠. 탱크에어는 태국 방콕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저지 소재의 베이식한 아이템들과 살짝의 오리엔탈적 터치가 돋보이는 아이템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볼 수 있는 사진작가 Erika Kamano와 촬영한 캠페인들은 탱크에어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힙한 무드가 본인의 추구미라면, 눈여겨봐야 할 브랜드입니다.
Credit
- 글 김민지(오브젝트 에디티드)
- 사진 각 인스타그램﹒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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