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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와 채종석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양측은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말을 아낀 상황. 앞서 나나와 채종석이 오래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는 보도가 전해졌는데요. 두 사람이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다녀온 것은 물론 SNS에 관련 사진을 올리며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나나와 채종석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최근 두 사람이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커플 연기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두 사람은 키스신부터 베드신까지 소화하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모습. 나나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을 찾아볼 수 있네요. 남다른 케미에 관심이 쏠리자, 나나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에 집중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나나의 열애설 상대인 채종석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1997년생인 채종석은 1991년생인 나나보다 6살 연하인데요. 지난 2021년 가수 구피 뮤직비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나에 앞서 지난 7월 배우 한소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엔 "절친한 사이"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 영상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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