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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혜와 안재민
앞서 <A>, <마하>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레인보우에서 세 번째 유부녀가 탄생했습니다. 지숙과 고우리에 이어, 이번에 소식을 전한 이는 바로 정윤혜인데요. 정윤혜는 배우 안재민과의 10월 결혼 소식을 SNS로 전하면서 "저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은 오랜 시간 제 곁에서 단짝 친구처럼, 또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덧붙였어요. 안재민 역시 정윤혜에 대해 "늘 걱정이 많고 불안한 저를 오랜 시간 지켜준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정윤혜와 안재민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는 가수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2003년 데뷔한 안재민도 드라마 <신사의 품격>,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죠. 두 사람은 드라마 <맏이(2013~2014)>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해요. 이들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건네고 있습니다. 레인보우로 함께 활동한 지숙과 조현영을 시작으로 허영지, 안혜경 다수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도 눈에 띄네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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