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정해인, 혜리의 공통점은? 퍼스널 컬러가 교복

최근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 댄서의 꿈을 가진 끼 많은 여고생이 된 혜리.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준 인생 캐릭터 ‘덕선이’에 이어 또 한 번 고등학생 역할로 스크린에 등장한 것인데요. 이번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현실 고증 200% 교복 패션으로 진짜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완벽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혜리의 교복 소화력과 진짜 여고생 같은 연기 때문인지 영화는 입소문을 타고 흥행 중!

진짜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두 배우 정소민과 정해인. 얼마 전 시작한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두 주인공으로 찰떡같은 비주얼 합을 자랑하며 제목처럼 어린 시절 동네 친구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찐친 캐미를 보여주고 있어요. 두 사람의 세월을 거스르는 꽃미모 때문인지 교복을 입었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이 극 중 몰입 가능! 엄마 친구 아들과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JTBC의 새로운 토, 일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변미래’라는 K-장녀 캐릭터로 돌아온 손나은. 무책임한 아빠로부터 엄마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똘똥 뭉친 든든한 딸 연기를 멋지게 소화하는 중인데요.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그중 포착된 손나은의 교복 입은 사진! 교복을 입고 떡볶이를 야무지게 먹고 있는 모습이 진짜 고등학생처럼 귀엽지 않나요? 드라마 속 손나은의 활약을 앞으로 더욱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