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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정경호와 수영이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벌써 12년째 공개 연애 중인 이들은 최근 함께 호주 여행을 다녀왔다는데요. 정경호는 5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나영석의 와글와글> 코너에서 이 사실을 자연스럽게 전했어요.
이날 진행자가 "코가 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정경호는 "수영과 호주에 다녀왔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10년을 사귀었는데도 그렇게 (수영이) 좋느냐"라는 질문이 돌아왔고, 정경호는 "12년이다"라고 정정하며 "(수영과) 같이 안 하는 게 없다. 뭐를 혼자 해 본 적이 없다. 무조건 같이 있는 상대"라고 설명했죠. 함께 출연한 정경호의 절친 김대명은 "저는 항상 (수영에 이어) 두 번째"라고 장난 섞인 볼멘소리를 하기도 했고요.
앞서 정경호와 수영은 호주 멜버른 여행 사진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어요. 정경호는 자신의 출세작이기도 한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한 장면을 재현했고, 수영은 남자친구가 호주 명소에서 찍어 준 사진을 잔뜩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거리낌 없는 애정표현이 변치 않는 달달함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날 진행자가 "코가 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정경호는 "수영과 호주에 다녀왔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10년을 사귀었는데도 그렇게 (수영이) 좋느냐"라는 질문이 돌아왔고, 정경호는 "12년이다"라고 정정하며 "(수영과) 같이 안 하는 게 없다. 뭐를 혼자 해 본 적이 없다. 무조건 같이 있는 상대"라고 설명했죠. 함께 출연한 정경호의 절친 김대명은 "저는 항상 (수영에 이어) 두 번째"라고 장난 섞인 볼멘소리를 하기도 했고요.
앞서 정경호와 수영은 호주 멜버른 여행 사진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어요. 정경호는 자신의 출세작이기도 한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한 장면을 재현했고, 수영은 남자친구가 호주 명소에서 찍어 준 사진을 잔뜩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거리낌 없는 애정표현이 변치 않는 달달함을 보여주고 있네요.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각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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