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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4년 만에 결혼하는 려욱, 예비신부 아리는 누구?
손편지로 전한 결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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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에 두 번째 유부남이 탄생합니다. 이미 타히티 출신 아리와 공개 열애 중이던 려욱이 그 주인공인데요. 려욱은 직접 쓴 손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 그리고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데뷔 20년차를 맞은 소회와 함께 아리와의 결혼을 언급했어요. 려욱은 "지금 이 말을 제일 먼저 전하고 싶기도 하면서 전하는 게 더 조심스럽기도 하다"라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에게는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함께해 온 시간 동안 그 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었다"라고 했는데요. 주변과의 오랜 상의 끝에 5월 말에 식을 올리게 됐다고 합니다.
려욱은 결혼 이후에도 슈퍼주니어로서, 솔로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어요. 그러면서 "저의 결정을 응원해 주고 힘이 되어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SM 회사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했죠.
그의 예비신부 아리는 아이돌 선배이기도 한 려욱과는 7살 차이가 납니다. 2012년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타히티 활동 당시에는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영화 <말하지 못한 비밀>, SBS Plus <아이돌 마스터.KR - 꿈을 드림> 등에도 출연했는데요. 배우 전향 이후에는 연극과 뮤지컬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입니다.

려욱은 결혼 이후에도 슈퍼주니어로서, 솔로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어요. 그러면서 "저의 결정을 응원해 주고 힘이 되어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SM 회사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했죠.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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