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 천재 슬기의 ‘내돈내산’ 봄 아이템

패션 센스 좋기로 손꼽히는 슬기! 그의 SNS 속 사복 패션을 보면 얼마나 패션에 관심이 많고 진심인지 알 수 있어요. 자신의 취향과 트렌디한 아이템을 절묘하게 믹스하여 슬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능력자인데요. 그런 그가 봄을 맞아 재킷부터 가방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의 리스트로 추려진 봄을 위한 추천 아이템을 ‘손민수'하고 싶다면 아래 쇼핑리스트를 놓치지 마세요~

터프한 무드의 재킷과 레이스 스커트를 믹스한 첫 번째 룩! 상반된 분위기의 두 아이템을 섞으면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스커트와 함께 레이어드한 루스한 데님 팬츠는 멋스러운 실루엣이 좋아 슬기가 평소 자주 입는 아이템이기도 해요.

와일드한 워싱의 바이커 재킷은 22만9천원, Grailz.

루스한 실루엣이 멋스러운 데님 팬츠는 11만2천원, Nocontent.

레이어드하여 활용하기 좋은 랩 스타일의 레이스 스커트는 6만2천원, Millo Women.

요즘 블랙 데님인 ‘흑청'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슬기. 데님 재킷과 팬츠를 한 벌로 맞춰 입고 청청패션으로시크한 스프링 룩을 보여줬어요. 여기에 리본 프린트가 된 귀여운 티셔츠를 매치하고 볼드한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 밋밋하지 않도록 했네요.

오버사이즈로 편안하게 입기 좋은 데님 재킷은 11만9천원, 1993 Studio.

마이크로 미니스커트가 레이어드되어 두 가지로 연출할 수 있는 데님 팬츠는 21만8천원, Porta.

가슴 양쪽의 리본 프린트가 귀여운 티셔츠는 5만2천원, Millo Women.

스터드 장식이 터프한 벨트는 11만8천원, Cerric.

마지막은 밝은 파스텔 톤의 카디건으로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가득 담은 스타일입니다. 러플 장식이 풍성한 미니스커트와 매치하여 발랄한 무드로 연출했어요. 작지만 수납력이 좋은 미니백을 들어 마무리!

빈티지한 무드의 버터 컬러 카디건은 20만1천원, Fletta.

프릴 장식의 미니스커트는 7만8천원, Crank.

미니멀한 디자인이 실용적인 토트백은 21만원, Minitm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