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꽃보다 뷰티 신상

꽃놀이도, 피크닉도 NO! 팍팍한 일상엔 쇼핑이 답! 지름신 강림할 뷰티 신제품들

BYELLE2017.05.11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 5만8천원대, Kiehl’s. 손가락이 튕겨 나올 정도로 탱글탱글한 젤 제형! 펴 바르는 것만으로 쿨링 기능이 탁월해 1차 진정 완료. 5분 정도 지난 뒤 시원한 물로 헹궈내니 이보다 더 촉촉, 말끔, 개운할 수 없다.

립 마에스트로 파파라치 컬렉션, 516 핑크 수트, Giorgio Armani. 립 마에스트로의 부드러운 발림성과 벨벳 같은 마무리감은 두말하면 잔소리. 형광빛이 도는 ‘쨍’한 핑크 컬러를 바르면 입술이 말을 걸어오듯 생동감 넘친다. 왜 ‘파파라치’ 컬렉션인지 알 것 같다.

커버 & 클린 핏, 14만8천원, Vanav. 파워 버튼을 누를 때마다 진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피지가 많은 T존과 건조한 U존을 다른 강도로 클렌징할 수 있다.

에센셜 하이드라 얼리 이펙트 세럼, 10만원, Re:NK. 흐트러짐 없는 젤 텍스처처럼 보였는데 피부에 펴 바를수록 물처럼 가볍게 싹 흡수됐다. 세안 후 살짝 땅겼던 얼굴에 수분 미스트를 촤~악 뿌린 듯 시원한 느낌. 용량도 넉넉하다.

블루 메디떼라네오 라 꼴레지오네, 22만5천원, Acqua Di Parma. 남친을 위한 선물의 정석이자 여자도 쓰고 싶은 ‘쿨’한 향수의 대명사, 아쿠아 디 파르마의 블루 메디떼라네오를 30ml로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세 가지 향을 골라 박스 안에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선물로도 제격이다.

롱스테이 마블팩트 EX, 가격 미정, Verite. 퍼프로 누르면 훅 파이는 크림 팩트인 줄 알았더니 젤리처럼 말랑말랑하게 굳힌 파우더 팩트에 가까운 텍스처다.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고 커버력이 좋아 한여름 메이크업 수정용으로 추천.

프루트 이모션 스크럽 솔트, 파파야 레몬, 가격 미정, Greenland. 동남아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웰컴 드링크만큼이나 달착지근한 향이 후각을 자극해 피로가 스르륵 풀리는 느낌이다. 입자가 고와 문지를 때 피부가 딱 기분 좋을 만큼 시원하고, 헹궈낸 뒤에도 잔향이 오래 간다.




스타 매그놀리아 헤어 미스트, 6만원, Jo Malone London. 투명에서 불투명 화이트 컬러로 그러데이션된 보틀 디자인, 합격. 뿌릴 때 느껴지는 ‘여자여자’한 꽃 향도 합격. 가벼운 에센스를 바른 듯 부들부들해지는 헤어 컨디셔닝 효과, 또 합격. 안 살 이유가 없지 않은가!

마일드 카밍 선로션 SPF 50+/PA++++, 2만8천원, CNP. 높은 SPF 지수는 기본, 촉촉하지만 번들거리진 않고, 톤업은 되지만 백탁 현상은 없어야 하는 까다로운 ‘자차’ 기준을 가진 이들을 위한 제품이 될 것.

프리미엄 피치 뽀송 크림, 1만3천원, Skinfood. 피부 속으로 싹 스며들어 잔여감이 없다. 피니싱 파우더를 바른 듯 피부 결이 곱게 정돈된다. 밤보다 피지 분비가 폭발하는 봄. 여름 아침에 바르면 좋을 듯.

스킨 이센셜즈 엑티베이팅 트리트먼트 로션, 2만9천원, Rovectin.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라 각질 제거 토너와 에센스 토너를 번갈아 쓰는 편. 이 제품은 각질 토너로 닦아낸 뒤, 에센스로 쓰기에 좋고, 세안 직후 단독으로 써도 좋다. 한 방울씩 깔끔히 떨어지는 입구 디자인도 스마트.

더블웨어 누드 쿠션 스틱, 5만5천원대, Estee Lauder. ‘쿠션’ 팁이 달린 ‘스틱’ 형태의 ‘크림’ 파운데이션. 세 가지 타입이 만난 만큼 최적의 시너지를 자랑한다. 두드려 밀착시키기 좋고, 갖고 다니기 좋고, 수분감은 물론 밀착력까지 좋고!

스킨 피트니스 바디 세럼, 5만5천원대, Biotherm. 필라테스와 헬스를 즐기는 나에게 꼭 필요한 제품. 특히 기온이 오르는 초여름엔 데콜테와 등을 타고 흐르는 ‘육수’ 때문에 운동하기 싫어지는데 이 제품의 깔끔한 마무리감과 시원한 향을 맡고 싶어서라도 운동에 더 매진해야겠다.

치크 퍼레이드, 7만8천원대, Benefit. 화장대 위에 5층 석탑을 쌓을 기세였는데 팔레트 하나로 모든 컬러를 소장할 수 있게 됐다! 파리지엔으로 빙의하고 싶을 때마다 쓰던 훌라는 물론 한 톤 밝은 버전의 훌라 라이트가 함께 구성돼 컨투어링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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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CONTRIBUTING EDITOR 오신영
  • PHOTOGRAPHER 전성곤
  • DIGITAL DESIGNER 오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