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 #하태핫태
9월에 태어난 핫한 뷰티 신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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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로우 쿠션-카라, 2만5천원대, Laneige.
눈썹 문신을 할 계획이었지만 잠시 미룰까 한다. 납작한 붓처럼 생긴 브러시로 콕콕 찍어 모양을 잡아 그린 다음 둥근 브러시로 빗어주면 내가 원하던 눈썹으로 완벽하게 그릴 수 있다. 양 조절이 쉬운 쿠션 타입에 지속력도 굿!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희
워터프루프 인스턴트 잉크 아이라이너, 블랙, 4만3천원, Laura Mercier.
지속력이 정말 최고다. 아침에 출근할 때 그렸던 아이라인이 새벽에 퇴근할 때까지 흐트러짐이 없었다. 얇은 아이라인부터 두꺼운 라인까지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어 완벽한 아이라이너의 등장이 아닐까? 아트 디자이너 조효정
루즈 디올, 080 레드 스마일, 4만1천원, Dior.
새빨간 레드 컬러를 입술에 톡톡 두드리듯 펴 발랐더니 만나는 사람마다 어느 브랜드, 무슨 컬러인지 질문하는 바람에 대답하느라 귀찮을 지경이었다. 립밤 없이도 촉촉하게 발려 마음에 쏙 들었다. 아트 디자이너 이유미
블루테라피 크림 인 오일, 6만9천원대, Biotherm.
정말 꿀을 바르면 이런 기분일까? 그야말로 꿀 같은 매끄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얼굴에 쫀쫀한 수분을 가득 채운다. 바르는 동안 달콤한 내음이 마음을 안정시키는 테라피 효과까지 선사한다. 피처 에디터 김영재
페이스 더 런웨이 스킨 리터치 컨실러, 4만5천원대, Giorgio Armani.
정말 얇고 자연스럽게 발리는 크림 컨실러. 결점을 감쪽같이, 두껍게 가려주기보다 원래 피부인 듯 매끈하고 촉촉하게 발린다. 다만 내장된 브러시가 너무 작아 손으로 톡톡 두드리듯 바를 것을 추천한다. 뷰티 디렉터 김미구
메이크업 팔레트, 컬러 각 1만4천원, 케이스 1만8천원, Anna sui.
여자의 파우치 사정을 좀 아는 제품. 섀도뿐 아니라 블러셔, 립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만능 팔레트로 선명한 발색력이 장점이다. 장식 욕구를 채워주는 고급스러운 케이스와 눈을 뗄 수 없는 음각 디자인은 덤! 필름 디렉터 이사강
Credit
- editor 강은비
- photographer 전성곤
- digital designer 오주희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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