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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색을 채집한 '서울색공원'

마포대교 남단 교각 아래, 한강을 마주하고 있는 벽과 한강 사이의 넓은 둔치를 두고 서울색공원이라고 부른다.

프로필 by ELLE 2015.11.01

서울색공원
마포대교 남단 교각 아래, 한강을 마주하고 있는 벽에는 대형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이 벽과 한강 사이의 넓은 둔치를 두고 서울색공원이라고 부른다. 조형물을 이루는 긴 막대마다 입혀져 있는 색이 ‘서울대표색’이기 때문이다. 서울의 택시 색으로도 알려진 꽃담황토색, 경복궁 단청의 붉은색을 닮은 단청빨간색 등 한강을 형상화한 조형물에 덧입혀 일렁거리는 열 가지 서울 색들은 서울 시내에서 수집한 색채들이다. 서울이 회색 도시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add 영등포구 여의동로330




Credit

  • editors 이경은
  • 손은비
  • 김은희 photographer 라인수 DIGITAL DESIGNER 오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