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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 TONE
BASE 옐로 톤이 베이스인 파운데이션. 국내 로컬 브랜드의 경우 한국 여성의 피부 톤에 맞게 출시됐기 때문에 대부분 자연스러운 노란기가 돈다고 보면 된다. 수입 브랜드의 경우 MAC의 NC(Natullay Cool) 셰이드, 바비 브라운의 웜 베이지(Warm Beige, 에스티 로더의 1W1(앞 숫자는 명암, 가운데 숫자는 웜/쿨, 뒷 숫자는 보다 구체적인 세부 명암을 의미)처럼 웜 톤과 쿨 톤으로 나눠져 있으니 호수명을 유념해서 선택한다.
EYES 골드 브라운, 카키, 오렌지, 그린, 샴페인 톤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번진듯이 스머지해줄 것. 반대로 선명한 블루, 핑크 계열을 사용하면 ‘유고걸’의 이효리처럼 트렌디해 보일 수 있다(하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을 듯).
LIPS 가장 만만한 레드, 핑크 컬러라도 오렌지, 코럴 톤이 가미된 것이 잘 어울린다. 은은한 핑크 베이지, 누드 컬러도 좋다. 최악의 조합은 (색상을 불문하고) 립 틴트.
CHEEK 코럴, 애프리코트, 오렌지 계열로 자연스런 혈색을 줄 것. 골드 펄이 잘 어울리므로 연한 베이지 계열로 하이라이터를 주면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줄 수 있다. 셰이딩은 브론즈 파우더를 활용한다.
1 MAC 립스틱, 컬러 미 코랄. 2만5천원. 2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36호 샌드. 6만원. 3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이즈 투 킬 팔레트, #4 레드 아이언. 6만6천원. 4 베네피트 코랄 리스타. 4만2천원. 5 에스티 로더 퓨어 칼라 크리스탈 립스틱, 311 크리스탈 코랄. 3만6천원.
쉽게 말해 옐로, 살구, 골드 빛처럼 따스한 컬러가 많이 도는 피부는 웜 톤, 핑크나 로즈 톤처럼 희거나 창백해 차가운 빛이 스며나오는 피부는 쿨 톤이라고 보면 된다. 얼굴보다는 목 아래 부분, 즉 쇄골 주변의 피부를 체크해보는 것이 보다 정확하며, 메이크업을 끝냈을 때도 경계가 생기지 않아 자연스럽다. 영 애매하다면? 피부 톤을 극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를 이용해보자. “흰색 종이를 턱 밑에 대거나 흰색 상의를 입은 상태에서 양쪽 볼에 각각 대표적인 웜 톤과 쿨 톤 색상을 발라보세요. 본인의 피부 톤에 따라 둘 중 한 톤이 확연하게 얼굴을 생기 있고 돋보이게 해준다면 그것이 자신의 피부 톤인 셈이죠.” 아르마니 코스메틱의 트레이닝 매니저, 최은경의 설명. 일반적으로 웜 톤 피부는 코럴, 피치 같은 컬러, 쿨 톤 피부는 핑크, 라일락 같은 컬러와 매치하면 자연스럽고 무난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매치시켜도 강한 대비로 인해 선명하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죠.”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프리미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알렉사 조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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