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당'때문에 칙칙한 내 피부?

기미나 잡티뿐 아니라 피부가 불투명해지고 칙칙해지는 것 역시 노화의 한 증상. 이런 당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 연구.

프로필 by ELLE 2015.09.25



‘당’ 때문에 칙칙한 내 피부?
팬케이크나 식빵을 구울 때 분명 하얗던 생지 반죽이 점점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바로 ‘당분’ 때문. 우리 얼굴도 마찬가지다. 대사 작용으로 형성된 당이 피부 속 콜라겐이나 단백질과 결합해 딱딱하게 굳어버리거나 독소를 생성해 단백질 세포들을 누리끼리하게 변형시키는 것. 이런 현상을 당화 현상, 글리케이션(Glycation)이라 한다. 기미나 잡티뿐 아니라 피부가 점점 더 불투명해지고 칙칙해지는 것 역시 노화의 한 증상인 것. 다음 제품들이 있으니 아직 포기는 이르다.

1 컴플리트 리와인드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 6만3천원, Lumene. 자기 전, 피부에 듬뿍 올려두면 밤 시간대에 활발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해 기미와 잡티의 생성을 막아준다.
2 디올 프레스티지 화이트 콜렉션 르 넥타 블랑, 46만원, Dior. 피부 빛을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선 보습이 필수조건. 화이트 로즈 성분이 화사한 빛을 되찾아줘 섬세한 장미 꽃잎 같은 피부로 가꿔주는 촉촉 세럼.
3 AQMW 화이트 컴플리션, 18만5천원, Cosme Decorte.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고 다크 스폿까지 케어해 주는 크림. 도톰하게 발라 수면 팩으로 활용하거나 마사지를 병행해 혈액순환을 촉진하자.
4 파워풀 주름 개선 트리트먼트, 10만5천원대, Kiehl’s. 비타민 C가 들어 있어 산화 작용으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를 개선하고 진피 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5 입체적으로 빛나는 숄더 백은 Baobao.







맑은 안색의 적, 독소 힐링 

야근과 스트레스, 자외선, 미세 먼지 등 피부가 갈수록 칙칙해지는 원인은 무궁무진하다. 피부에 독소가 쌓이면 세포 스스로 수분을 배출해 내 응집력이 약해지면서 탄력까지 급격히 저하된다는 사실. 이를 막기 위한 피부 정화 제품은 바로 이것. 


1 세럼 옥시제낭, 9만원, Phytomer. 낯빛을 개선하기 위한 특효약인 산소를 주입하자. 각종 해양 성분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를 부여한다.
2 바이탈 에센스 위드 알부틴, 18만원, Chantecaille.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주근깨와 기미 등 색소가 침착된 부분을 완화해 준다. 파운데이션에 믹스해 바를 수도 있다.
3 브라이트닝 앤 모이스처라이징 데이 페이스 크림, 5만5천원, Bottega Verde by Belport.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과 목, 데콜테에 충분히 펴 바를 것.








Credit

  • PHOTOGRAPHER 전성곤 EDITOR 정윤지
  • 강은비 ART DESIGNER 조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