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
칙칙 뿌리고 톡톡 두드리면 끝! 귀차니즘도 극복하게 만드는 용도별 초간편 미스트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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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리쉬 하이드레이팅 퍼밍 미스트, 7만4천원, 케이트 서머빌. 붓다 못해 점점 커지는 것 같은 얼굴에 수시로 뿌릴 것. 수분 공급은 기본, 펩타이드와 블루 그린 알개가 처진 피부와 모공을 탄탄하게 잡아준다. 라벤더와 오렌지가 조화된 ‘힐링’ 향.
2 프리지아 바디스프레이, 94ml 1만원, 236ml 2만원, 바디판타지.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로니에의 노래 가사처럼 순수한 사랑을 꿈꾸고 있다면 강력 추천. 싱그럽고 러블리한 꽃 향이 없던 사랑도 불러일으킬 것 같다.
3 오 떼르말 2015년 리미티드 에디션 더 미러, 8천원, 아벤느. 펜을 한 번도 떼지 않고 하나의 선으로 그림을 그리는 일본의 아티스트 타쿠시 미즈노(Takushi Mizuno)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겼다. 건조하다 못해 간지러운 피부가 개선되며 50ml 용량으로 휴대도 간편하다.
4 디스플린 에센스 스프레이, 5만원대, 케라스타즈. 머리카락도 관리가 필요한 법. 모발 속 빈 공간은 채워주고 겉에서 코팅해 샴푸 광고 모델처럼 찰랑찰랑 춤추는 머릿결로 거듭날 수 있다. 헹굴 필요가 없어 손이 끈적이지 않는 것도 장점.
5 BV 머스크 소프트닝 워터 포 더 바디, 1만5천원, 보테가 베르데 by 벨포트. 머스크 향 마니아라면 주목. 바짝 마른 몸에 뿌리고 두드려 흡수시키면 방금 샤워를 마친 듯 매혹적이고 포근한 향이 남는다. 타고난 살냄새인 척해 보길.
6 피테라 데이 미스트, 7만원대, SK-Ⅱ. 분명 아침엔 예뻤는데 점심을 먹고 나면 유독 못생겨 보이는 건 비단 에디터만은 아닐 터. 이럴 때 뿌리는 일명 ‘오후 2시 피테라’는 모공 4분의 1 크기의 분사 입자로 쫀쫀하게 밀착돼 종일 빛나는 광채 피부를 유지해 준다.
7 디올스노우 UV 쉴드 브라이트닝 일루미네이팅 유브이 미스트 SPF 50?/PA+++, 7만원대, 디올. 디올 최초의 미스트 타입 선블록. 미세한 마이크로-드롭 스프레이로 곱게 화장한 얼굴이 망가질 걱정이 없다. 눈을 제외한 얼굴과 데콜테, 손등 등 맨살이 드러나는 부위에 수시로 분사할 것.
8 라비에벨 프레쉬 모이스쳐라이징 바디 미스트, 5만5천원대, 랑콤. 프랑스의 향수 명장 세 명이 3년간 5000여 번의 테스트를 거듭해 만든 여성스러운 아이리스 향을 담았다.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이름답게 순식간에 행복감에 젖어들 수 있을 것. 보습력과 향의 지속력도 월등하다.
9 아넷사 퍼펙트 에센스 UV 스프레이, 2만9천원, 시세이도. 선블록을 매일 발라도 기미가 하나 둘씩 늘어 속상하다면 주목. 울퉁불퉁한 피부 요철에도 균일하게 도포되는 코팅 기술을 탑재해 모든 각도에서 쏟아지는 자외선을 완벽 차단해 준다.
Credit
- editor 천나리
- photo 전성곤
- design 최인아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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