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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Reports 디자이너들의 손길로 재탄생한 두 종류의 인티고 데님 팬츠 스타일링.
TYPE1-Dandy Guy 세련된 스프링 룩을 준비하려면 런웨이를 활보하는 모델들의 옷차림을 참고할 것. 이번 시즌 보테가 베네타의 수석 디자이너 토마스 마이어는 젊음, 활기, 열정을 담은 세미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단연 인디고 데님 팬츠. 링클을 가미한 인디고 데님 팬츠를 롤업해 경쾌한 느낌을 불어 넣었다. 몸에 착 감기는 드레시한 느낌의 블랙 턱시도 재킷과 미니멀한 깅엄 셔츠와 슬림 타이로 ‘딱’ 떨어지는 댄디 가이를 연출했다. 디자이너의 숨겨진 유머감각은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포켓 스퀘어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전체적인 룩의 컬러 포인트를 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인디고 데님 팬츠 룩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인 스프링 룩 아닐까.
TYPE2-Blue Point 청명한 블루 컬러의 매력은 이번 시즌 트렌드의 물결을 타고 가장 ‘핫’한 컬러로 떠올랐다.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손길을 거쳐 재탄생한 블루 컬러가 면 재킷, 셔츠, 트렌치 코트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 것. 그 중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선택한 아이템은 가장 베이식한 디자인의 스트레이트 피트 인디고 데님 팬츠다. 특히 블루 컬러를 활용한 커플 룩은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칼라가 삭제된 리넨 소재 블루 셔츠와 은은한 광택의 블루 블루종을 매치한 후 깔끔한 인디고 데님 팬츠를 더해 스포티한 세미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키 포인트는 바로 블루 로퍼. 묵직한 슈즈나 스포티한 스니커즈 대신 유니크한 탓셀 장식이 가미된 비비드 블루 로퍼로 전체적인 블루 컬러의 통일감을 살렸다. 가장 아끼는 날렵한 블랙 옥스퍼드 슈즈를 신고 싶더라도 이날만은 부디 참아주시길.
* 자세한 내용은 루엘 본지 2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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