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여자, '장미'에 빠지다!

영원한 여성성의 상징, 장밋빛.

프로필 by ELLE 2014.09.29

 

1 영롱한 반짝임을 주는 립글로스. 레브르 쌩띠양뜨, 189호 로즈 레브, 3만9천원, 샤넬.

섬세한 장미꽃잎을 눈가에. 아이섀도우, 크랜베리, 2만6천원, MAC.

청초한 장밋빛 피부를 선사하는 플루이드 쉬어, 로지, 6만5천원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4 네 가지의 로즈 향이 어우러진 로즈 에 렌 솔리드 퍼퓸, 1만8천원, 록시땅.

만개한 싱싱한 장미 향. 레드 로즈, 100ml 16만9천원대, 조 말론 런던.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립 펜슬, 티로즈, 2만8천원, 에스티 로더.

7 은은한 향과 빛깔이 장미 그 자체. 슈가 로제 립 트리트먼트, 3만4천원, 프레쉬.

관능적인 레드 장미 컬러. 베르니 아 레브르 콜렉터, No. 9, 4만1천원대, YSL.

9 탐스러운 바이올렛 컬러로 시선을 압도하는 미니 숄더백은 가격 미정, 프라다.

 

‘이름이 무엇이든 어떠리? 우리가 장미라고 부르는 꽃은 어떻게 불리든 향기가 좋을진대.’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대사다. 즉, ‘장밋빛’이라고 불리는 컬러는 눈과 볼, 입술 어디에든 발라도 우리를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얘기다! “꽃의 여왕인 장미는 타임리스 심벌이죠. 연한 핑크부터 강렬한 레드까지 정말 다양한 색이 존재하고요.” 10가지 장미 꽃잎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립스틱으로 정교하게 재현한 ‘압솔뤼 루즈’를 출시한 랑콤 홍보담당자의 얘기. 자, 그렇다면 그 컬러들을 얼굴 위에 물들일 차례. 차분하고 우아한 베이지, 핑크빛 장미를 바르고 싶다면? 돌체 앤 가바나 쇼처럼 눈매와 볼에 음영을 준 뒤 입술엔 틴트 효과를 내볼 것. 새초롬하고 싱싱한 장미 꽃잎은 이자벨 마랑 쇼를 참고해 보자. “립밤을 충분히 바른 뒤 보랏빛이 도는 립스틱을 톡톡 두드리듯 발라줬죠.” 쇼 메이크업을 담당한 리사 버틀러(Lisa Butler)의 설명. 도발적으로 만개한 빨간 장미는? 막스마라 쇼처럼 레드 립스틱을 꽉 채워 바른 뒤 피그먼트를 위에 덧발라줄 것. “단 아이 메이크업은 생략하라”는 게 메이크업 아티스트 톰 페슈의 귀띔.

 

 

 

Credit

  • editor 김미구
  • 유리나 PHOTO IMAXtree.com(컬렉션)
  • 전성곤(뷰티)
  • 이수현(패션) DEISGN 하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