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서약
그와 그녀의 손가락에 365일 가지런히 끼워져 있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담백하지만 은근히 눈길을 끄는 커플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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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인 장식이 와일드한 디자인의 ‘포제션 링’. 가격 미정, 피아제.
 
2  밀 이삭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스피가 브라이덜 컬렉션’ 플래티넘과 핑크골드 소재의 웨딩밴드. 각 2백만원대,불가리.
 
3  디올의 카나주 패턴으로 디자인된 ‘바이 디올’ 핑크골드 링. 가격 미정, 디올 파인 주얼리.
 
4  필기체의 이니셜과 밀그레인 장식이 눈길을 끄는 ‘뻬를리’ 컬렉션의 밴드. 3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5  밀그레인 장식과 시그너처가 클래식한 플래티넘 소재의 ‘밀그레인 노트’ 밴드. 2백70만원대, 티파니.
 
6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스크루 문양이 새겨진 화이트골드 소재의 ‘러브 링’. 2백10만원대, 까르띠에.
 
7  아쿠아 라인의 웨이브를 새롭게 해석한 ‘아쿠아 스윙 링’. 여러 개의 반지를 레이어드할 수 있다. 옐로골드 1백만원대, 세라믹 블랙 30만원대, 화이트골드 1백만원대, 오메가.
 
8  레이어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비 마이 러브’ 컬렉션. 각 1백만원대, 쇼메.
 
9  필기체의 이니셜이 특징적인 ‘쇼파디시모’ 밴드. 1백80만원대, 쇼파드. 
 
 
 
Credit
- editor 명수진
- PHOTO 우창원
- DESIGN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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