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격한 뷰티 신제품!
땀 냄새를 잠재워줄 프레시한 향수부터 번들거리는 피부를 케어해 주는 피지 전문 제품까지. 여름철 뷰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줄 7월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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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 튤립 바디 로션, 7만9천원, 바이레도.
마치 플레인 요거트처럼 부드럽고 순수한 텍스처가 피부에 착 감기는 촉감이 일품.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딱 코끝을 간질이는 정도의 감질나는 튤립 향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역시 '바이레도'라고! (뷰티 디렉터 강옥진)
2 로즈 치크 컬러 Color N, 301호, 3만4천원, 안나수이.
쓰기 아까울 만큼 아리따운 장미가 음각된 블러셔로 양 볼에 꽃이 핀 듯 생기 있는 얼굴을 만들어준다. 핫핑크와 오렌지, 피치 핑크, 페일한 캔디 핑크까지 네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니 한 가지 컬러를 고르거나 여러 개를 믹스해 사용해 보길. 때론 청순하고, 때론 섹시하게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브러시가 동봉되지 않은 것이 유일한 단점. (뷰티 에디터 천나리)
 
3 마니페스토 레끌라 50ml 11만원대, YSL.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관능적인 보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겁고 달달했던 향이 업그레이드돼 좀 더 젊고 화사해져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프리지어와 네톨리유, 캐시밀린 등 풍성한 부케 향기가 로맨틱하고 감미롭다. (독자 에디터 김소영)
 
4 디펜스 세럼, 7만원, 꼬달리.
상큼한 민트 향과 바르는 즉시 스며드는 가벼운 텍스처가 마음에 들었다. 2주 동안 꾸준히 쓴 결과 자잘한 주름이 완화되고 얼굴 톤이 한결 밝아진 것 같다. 기존에 쓰던 세럼을 대신해 꾸준히 써볼 생각이다. (패션 에디터 황기애)
 
5 플라워 비타 에센스 로션, 바닐라 티, 250ml 3만원, 반디.
보디와 핸드크림으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스 아이템. 크림과 로션의 중간 질감의 텍스처가 발랐을 때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에센스 같다. 아주 빠르게 스며든다곤 할 수 없지만,꽤 오래도록 촉촉함이 지속된다. 베이비 로션 같은 은은한 향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딱이다. (디지털 디렉터&뷰티 에디터 박세연)
 
6 키스콜렉터 립 크레용, PK02, OR02, PP01, OR01, 각 1만4천원, 바닐라코.
입술에 살짝만 발라도 발색이 놀랄 만큼 좋다. 제품 이름처럼 키스하듯 발리는 촉감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말할 때 색이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지만 음료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는 약간 묻어나서 수정을 해야 한다. 형광빛이 은은하게 감돌아 피부 톤이 어두운 사람보다 밝은 피부에 더 잘 어울릴 듯하다. (아트 디자이너 유경미)
 
 
 
 
 
 
 

 
7 로지 프리즘™ 래디언트 젤 에멀전, 9만원대, 에스티 로더.
탱글탱글한 젤 제형으로 얼굴에 두세 번 덜어 톡톡 두들겨 발랐을 뿐인데 피부 속부터 수분이 차오른 느낌이 들었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빠르게 흡수되니 끈적임이 남아 있지 않고, 바로 메이크업을 해도 밀리지 않는다. 은은한 석류 향이 여성스럽고 매혹적이다. (웹 디자이너 하주희)
8 프리미엄 상추오이 워터리 에센스, 1만3천원, 스킨푸드.
묽은 제형으로 피부에 가볍게 발리면서 금방 스며든다. 피부 속 수분은 가득 채워주고 피지는 잡아준다. 오이와 상추의 싱그러운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놓고 사용하면 시원한 쿨링감까지 느낄 수 있다. (뷰티 어시스턴트 강은비)
9 살롱 드 네일, 12호 보르도, 8천원대, VOV.
붓이 납작하고 도톰해서 균일하게 잘 발리고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발색을 보여주는 네일 에나멜. 톱 코트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색이 맑아 보이고 반짝반짝 광택이 난다. 밀착력이 좋아 쉽게 벗겨지지 않고 6일 정도 색이 유지됐다. (웹 디자이너 오주희)
10 서프 앤 샌드 컬렉션 브라이트닝 블러쉬, 핑크, 7만2천원대, 바비 브라운.
주위에서 왠지 LA 서퍼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서핑은 전혀 할 줄 모른다!). 그래서인지 ‘서프 앤 샌드 컬렉션’이라는 이름부터 마음에 들었다. 모래사장의 뉴트럴한 컬러와 반짝이며 들썩이는 파도, 여름 저녁의 핑크빛 노을을 담은 특별한 블러셔. 과하지 않게 생기 있고 빛나는 홀리데이 룩으로 연출하면 좋다. (패션 에디터 백지연)
 
11 로빠겐조 퍼퓸드 데오도란트 스프레이, 4만2천원, 겐조.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데오도란트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첫 향보다 땀과 섞인 다음의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 제품은 첫향과 끝향이 한결같이 상쾌했다. 마치 향수가 몸에서 틈틈이 배어 나오는 것처럼 잔향이 오래 지속되는 플로럴 계열의 향수를 바른 느낌. 미스트 타입이라 사용도 간편하다. (독자 에디터 홍자경)
 
12 마린 레디언스 더블 커버 비비크림 SPF 41/PA++, 4만원, 리리코스.
아무리 비비크림이 인기 좋아도 커버력이 아쉬운 제품이 많아 파운데이션을 선호해 왔다.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과 커버력은 공존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리리코스의 이번 제품이 바로 그런 제품이었다! 서른 중반의 노화 피부(?)가 매끈하게 커버되면서 윤기 있어 보이기까지 한다. 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도 맘에 든다. (피처 에디터 김아름)
 
 
 
 
 
 
 

 
13 락 앤 썸머 쿠션 블러셔, 7천원, 에뛰드 하우스.
최근 블러셔를 빼고 화장하던 내게 다시금 ‘러블리’ 기운을 선사하며 단숨에 마음을 사로잡은 쿠션 블러셔. 딸기우유 같은 부드러운 핑크 컬러는 나를 수줍은 소녀로 변신시켜줬다. 쿠션을 가볍게 톡톡 누르면 수분 텍스처가 나오고 촉촉한 윤기와 더불어 은은하게 발색돼 양 볼에 생기를 더해 준다. (패션 에디터 유리나)
 
14 딥 모이스처 세라포커스 페이셜 세라 스틱 클렌저, 1만8천원, 쏘내추럴.
물기 있는 얼굴에 바로 대고 슥슥 문질러주면 클렌징은 물론이고 마사지 효과까지 주는 일석이조 아이템. 진하게 그린 아이라인과 마스카라가 한 번에 지워질 정도로 세정력이 우수하다. 사용 후 피부에 남는 청량한 느낌도 수준급. 스틱 타입이라 휴대가 간편해 여행용 클렌징 제품으로도 안성맞춤. (피처 에디터 김보라)
15 티존 모공 비누, 2만5천원대, 비오템. 여름철 번들거림은 남자들의 최대 고민거리. 수많은 피지 조절 기능의 화장품을 써봤지만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하지만 이 비누는 세수할 때 단번에 피지 조절과 모공 케어까지 해준다니, 이런 신세계가! 섬세한 알갱이가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꾸준히 사용한다면 몰라보게 달라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패션 에디터 방호광)
 
16 바이탈스킨 리플럼핑 에너직 크림, 9만원대, 달팡.
외부엔 강렬한 자외선, 내부엔 건조한 공기. 이래저래 피곤한 여름 피부를 달래주는 완벽한 수분 크림. 일반적인 수분 크림처럼 지나치게 가볍지 않고,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고 쫀쫀하게 만들어준다. (뷰티 에디터 김미구)
 
17 스킨 프로 트리트먼트 에센스, 4만 2천원, VDL.
자외선차단제를 두껍게 바르는 여름엔 클렌징 후 산뜻한 피부 유지에 각별히 신경 쓰는 편이다. 이 에센스는 고질병인 홍조가 눈에 띄게 진정돼 나를 감탄케 했다. 텍스처는 끈적임이 없고 향도 은은해서 부담스럽지 않다. 수분으로 피부를 ‘코팅’한 듯 메이크업이 잘 받는다. (피처 에디터 김나래)
 
18 데이 리얼 푸쉬-업 라이너 3만6천원대, 베네피트.
적당한 두께감과 농도, 사용감 모두 만족스럽다. 부드러운 사선 모양의 팁은 눈꺼풀 곡선에 따라 그리기 쉬워 아이라이너 초보자들에게도 좋을 듯. 뭐니 뭐니 해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아이 메이크업 베이스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번짐이 적다는 점. 지성 피부라 어떤 아이라이너도 번지지만 이 아이라이너는 예외였다. (독자 에디터 최수연)
 
 
 
Credit
- editor 박세연
- PHOTO 전성곤
- DESIGN 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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