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엉뚱하고 재미있게 패션 즐기기

패션 디렉터 주가은의 화보 촬영 준비장에 들이닥친 재키의 유머러스한 패션쇼.

프로필 by ELLE 2014.03.11

 

무조건 우아하고 화려해야 패션이 아니다.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패션이 대세! 며칠 전, 재키는 <엘르>패션 디렉터 주가은의 촬영 준비 공간에 침입해 각종 신상 제품들을 갖고 스타일링 놀이를 시작했다. 많은 제품들 중 재키가 한 눈에 반해버린 아이템은 생 로랑의 미니 사이즈 ‘삭 드 주르(Sac de Jour)! 새파란 컬러가 너무 예뻐 갖고 싶은 이 가방을 둘러매고 얼마 전 런칭한 스티브 J & 요니 P의 롱보드 컬렉션에서 선보인 파란색 ‘I can dance on the board’ 비니를 쓴 후 셀린의 기하학적인 파란 동그라미 뱅글을 착용했다. 이번 시즌엔 블루 액세서리를 꼭 구비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두 번째로 집어 든 제품은 펜디의 ‘몬스터’ 모티프 눈이 달린 반지. 속눈썹은 기다란 보랏빛 퍼 장식이 대신했다! 이 반지야 말로 손가락 끝에 달린 앙증맞은 몬스터다. 마지막으로 맥도날드가 아니라 ‘모스키노’에서 선보인 유머 넘치는 맥도날드 골드 아치 ‘M’을 모티프로 한 특별한 제품들은 재키를 환상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빅맥 세트 하나요!’가 절로 나오는 레드 스웨터와 체인 백, 프렌치 후라이가 꽂혀 있는 핸드폰 케이스까지! 이걸 실제로 착용할 수 있겠냐고 하겠지만 위트 있는 테마를 패션에 접목시키는 아이디어를 만난다는 자체가 그저 재미있고 신날 따름이다!

 

 

 

Credit

  • EDITOR 백지연
  • DESIGN 오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