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고 재미있게 패션 즐기기
패션 디렉터 주가은의 화보 촬영 준비장에 들이닥친 재키의 유머러스한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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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우아하고 화려해야 패션이 아니다.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패션이 대세! 며칠 전, 재키는 <엘르>패션 디렉터 주가은의 촬영 준비 공간에 침입해 각종 신상 제품들을 갖고 스타일링 놀이를 시작했다. 많은 제품들 중 재키가 한 눈에 반해버린 아이템은 생 로랑의 미니 사이즈 ‘삭 드 주르(Sac de Jour)! 새파란 컬러가 너무 예뻐 갖고 싶은 이 가방을 둘러매고 얼마 전 런칭한 스티브 J & 요니 P의 롱보드 컬렉션에서 선보인 파란색 ‘I can dance on the board’ 비니를 쓴 후 셀린의 기하학적인 파란 동그라미 뱅글을 착용했다. 이번 시즌엔 블루 액세서리를 꼭 구비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두 번째로 집어 든 제품은 펜디의 ‘몬스터’ 모티프 눈이 달린 반지. 속눈썹은 기다란 보랏빛 퍼 장식이 대신했다! 이 반지야 말로 손가락 끝에 달린 앙증맞은 몬스터다. 마지막으로 맥도날드가 아니라 ‘모스키노’에서 선보인 유머 넘치는 맥도날드 골드 아치 ‘M’을 모티프로 한 특별한 제품들은 재키를 환상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빅맥 세트 하나요!’가 절로 나오는 레드 스웨터와 체인 백, 프렌치 후라이가 꽂혀 있는 핸드폰 케이스까지! 이걸 실제로 착용할 수 있겠냐고 하겠지만 위트 있는 테마를 패션에 접목시키는 아이디어를 만난다는 자체가 그저 재미있고 신날 따름이다!
 
 
 
Credit
- EDITOR 백지연
- DESIGN 오주희
2026 봄 필수템은 이겁니다
옷 얇아진 봄, 패션·뷰티 힌트는 엘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