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이고 순수했던 세 커플의 사랑 노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사랑의 순간은 감미롭고 달콤하지만 그 끝은 동화처럼 행복하지만은 않다. 비록 그 끝이 비극일지라도 사랑했던 순간만큼은 열정적이고 순수했던 세 커플의 사랑 노래. :: 샤넬,랑콤,크리스챤 디올,존 레넌,오노 요코,커트 코베인,시드 비셔스,뷰티,명품,엘르,엣진,elle.co.kr :: | :: 샤넬,랑콤,크리스챤 디올,존 레넌,오노 요코

REAL LOVE 첫만남에서부터 서로 ‘같은 온도’를 지녔음을 알아챈 존 레넌과 오노 요코는 서로 가정이 있었음에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다. 세간의 지탄에도 ‘사랑에 창피나 자존심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마주잡은 손을 놓지 않은 것. 세상은 오노 요코에세 ‘비틀즈를 해체시킨 마녀’라는 오명을 뒤집어씌웠지만 존 레넌은 오노 요코에게서 영감을 얻고, 그녀를 위해 노래하며 그 어느때보다 아티스트로서 풍부한 감성을 표출했다. 존 레넌이 광팬의 총에 의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들은 사랑과 예술, 음악을 함께했던 완벽한 소울메이트였다.화장기 없는 피부와 거친 듯한 눈썹, 부스스한 블랙 롱 헤어. 오노 요코의 스타일은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던 히피 스타일의 교본이다. 샤넬의 비타뤼미에르 SPF 15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얇게 펴바른 뒤 꼬렉뙤르 뻬르펙시옹 롱래스팅 컨실러를 눈밑과 입 주변, 잡티가 있는 부분에 발라 자연스러우면서 매끈한 피부 톤을 연출했다. 옹브르 18 카스카 베이지(KASKA BEIGE) 중 진회색 브라운 컬러를 아이 홀에 바른 후 캐러멜 베이지를 앞머리 부분에 덧바르고 가장 진한 플럼 브라운을 아이라인과 가깝게 한 번 더 그려준다. 쏠레이 탠 드 샤넬 시어 일루미네이팅 플루이드와 골드빛 파우더 앵프렝뜨 드 샤넬을 얼굴 바깥쪽에 가볍에 덧발라 고급스러우면서도 입체적인 얼굴을 표현했다. 쥬 꽁뜨라스트 파우더 블러시 59 앵프레뷔(IMPREVU)를 광대 아랫볼 쪽에 발라 생기를 더했다. 입술은 루쥬 알뤼르81(ROUGE ALLURE)을 바른 후 티슈로 가볍게 눌러줘 매트하게 마무리했다. 사용제품은 모두 샤넬. NO LOVE NO MORE너바나의 리드 보컬 커트 코베인과 홀의 리드 보컬 코트니 러브의 결혼은 얼터너티브 그런지 록의 킹 & 퀸의 결합이었다. 커트 코베인이 그녀의 마음을 얻는 데 걸린 시간은 자그마치 5년이었지만 커트니의 표현대로 철저히 이기적이면서 철저히 서로에게 속해 있던 사랑에 점차 지쳐갔다. 예민한 아티스트였던 커트 코베인은 세간의 관심과 아티스트로서의 자괴감, 약물에 시달리다 자살을 선택한다. 야심과 배려가 넘치는 여신 같은 아내’라고 부르던 커트니에게 ‘나의 모든 것을 그대들에게 바친다. 계속 전진하길. 코트니 프랜시스에게 건배, 내가 없다면 더욱 행복해질 그녀의 인생을 위해. I LOVE YOU I LOVE YOU’라는 아픈 유서를 남긴 채.여성 3인조 그룹 홀(HOLE)의 리드 보컬이던 시절, 코트니 러브는 섹시하고 과감한 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UV 엑스퍼트 GN- SHIELD BB 베이스를 발라 피부 톤을 고르고 매끈하게 해준 후 라터치 프로 컨실러 03 미디엄 중 중간 컬러로 잡티와 커버하고 싶은 곳을 한 번 더 깨끗하게 커버했다. 팝 앤 팔레트 17호 팝 앤 쿠퍼 중 브라운 컬러를 아이 홀 전체에 가볍게 발라준 후 3분의 2 범위를 오렌지 컬러를 발라 충분히 그러데이션해준다. 진한 브라운 컬러를 언더 섀도 부분에 전체적으로 발라준 후 크레용 콜 04 호 팝 페트롤로 언더 점막에 발라주었다. 팝 앤 칙스 01 코럴 을 광대 아래쪽을 중심으로 가볍게 블러셔해 부드럽게 빛나는 볼 터치로 표현했다. 오렌지빛 입술은 라 라끄피버 112호 코랄 블리스. 사용 제품은 모두 랑콤. 가죽 스트랩이 달린 쉬폰 원피스는 로에베, 티아라는 제이에스티나 블링블링한 네크리스는 엠주(MZUU), 필그림. CRAZY IN LOVE 베이스 기타 실력은 형편없었지만(공연 중 그의 베이스가 앰프에 연결된 적 없었다고 한다) 돌+I다운 펑크 정신과 음울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던 ‘섹스 피스톨스’의 베이시스트 시드 비셔스와 소문난 그루피였던 낸시 스펀겐은 약과 알코올, 섹스에 빠진 광란의 사랑으로 유명했다. 시드는 낸시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투어 공연 때마다 마치 낸시 금단현상에 시달리는 듯 무대 위에서 자해를 벌였고, 그녀와의 사랑을 반대하는 팀원과 난투극을 벌이기도 했다. 결국 뉴욕의 호텔에서 낸시는 살해됐고 살해 용의자는 약에 취한 시드였다. 낸시를 잃은 그는 잦은 자살 시도를 반복하다 친엄마가 준 헤로인 과다 중독으로 21세에 그녀의 뒤를 따랐다. “낸시, 나의 작은 소녀. 너는 떠났고 남은 것은 아픔뿐이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없고 너를 위해 살 수 없다면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 나의 작은 소녀, 우리의 사랑은 결코 죽지 않아.”라는 유서를 남기고. 소문난 그루피였던 낸시 스펀겐 펑크 룩의 특징은 블랙 스모키 아이. 뷰러로 속눈썹을 바짝 올려준 후에 눈의 위 점막과 아래 점막, 쌍꺼풀 라인을 크레용 아이라이너 073 그래파이트(GRAPHITE)로 메운 후 펜슬 브러시로 블렌딩해 그러데이션했다. 2 꿀뢰르 당텔 에디션 954 부드와 룩(BOUDOIR LOOK)중 브라운 계열을 그 위로 얹어 발라 충분히 그러데이션해주고 언더 섀도 부분에도 덧발르고 5꿀뢰르 당텔 에디션 059펄 글로우 중 네이비 컬러를 중앙과 끝부분에 덧발라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했다. 디올 쇼 엑스타즈 마스카라를 속눈썹 뿌리부터 시간 차를 두고 여러 번 덧발라 길고 볼륨 있는 속눈썹을 연출했다. 일루미네이팅 레이스 이펙트 페이스 파우더 002 피치 레이스(PEACE LACE)를 이마와 콧등, 턱에 터치해 입체감을 더한 후, 입술엔 디올 어딕트 하이컬러 534를 발라 촉촉한 핑크 립으로 마무리했다. 네일은 디올 베르니 604 실버펄을 바른것. 사용 제품은 모두 크리스챤 디올. 해골 모양의 반지는 엠주(MZUU).*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2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