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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가 둘째 출산 3개월 만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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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배우 강소라가 한의사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소라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현장에서 "남편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핸드폰에 김 원장님, 김 사장님이라고 저장했다"라고 말했어요.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가 아내를 향해 이벤트를 선보이는 장면에선 "오늘부터 남편에게 이벤트를 어필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컷
강소라는 2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연할 예정. 그의 활약은 4주간 이어진다고 하네요. 강소라는 이날 방송에서 둘째 딸 이름이 해슬이라고 최초로 공개하면서 "해슬이가 요즘 잠을 푹 자기 시작해 효녀가 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하는가 하면, "웨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면서 일명 '생존 근육'을 키우는 강인한 면모 또한 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020년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2021년 첫 딸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은 바 있어요. 강소라의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은 출산 3개월 만이라는 점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KBS 및 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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