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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입대를 앞두고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정국은 최근 RM, 뷔, 지민과 함께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했는데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비니에 후디 모자를 뒤집어쓴 채 나타나 눈길을 끌었어요. 정국은 곧, 머리카락을 짧게 깎았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제가 왜 이렇게 일찍 잘랐냐면, 최근에 어셔 형님을 만나고 왔잖아요? 거기서 영감을 얻었죠. 그래서 어서 잘랐습니다"라고 위트있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카메라 앞을 재빠르게 뛰어가며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하기도. 얼핏 보기에도 짧아진 머리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RM과 뷔는 이달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일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어요. 이달 입대하는 멤버들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또한 그 이후에 볼 수 있겠네요.
RM과 뷔는 이달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일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어요. 이달 입대하는 멤버들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또한 그 이후에 볼 수 있겠네요.
방탄소년단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BTS 인스타그램 및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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