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공예와 예술로 채운 비밀스러운 숍, 월 한남
월 한남점은 좁고 고요한 통로를 거쳐 벽처럼 생긴 책장 문을 힘껏 밀어야 비로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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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방 한지와 유남현 작가의 한지를 상판에 덧입힌 테이블은 인테리어 스튜디오 엔알디자인팩토리 김나리 대표가 제작했다. 꽃잎이 고운 유리그릇은 박예진 작가의 작품.

일본 빈티지 가구에 조성림 대표가 수집한 기물과 김동희 작가의 유리 작품을 줄지어 놓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색이 변할 월 한남점의 철제 책장에는 조성림 대표가 고른 각기 다른 소재와 형상의 작품이 모여 있다.

여러 가지 하늘 빛깔을 작품 속에 담는 김유상 작가의 도자기들.

섬세한 곡선이 예술적인 김동희 작가의 유리 작품을 들고 있는 조성림 대표.

월 한남점에서는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앤티크 아이템도 볼 수 있다.
Credit
- 컨트리뷰팅 에디터 정윤주
- 사진가 이주연
- 아트 디자이너 정혜림
- 디지털 디자이너 장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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