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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는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 발매를 앞두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그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효리 소속사 안테나가 최근 공식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이효리는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요. 핑크와 실버로 레이어드한 크롭 후디에 헐렁한 반바지를 입어 힙한 매력을 살렸죠. 후디를 뒤집어쓴 모습에선 이효리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네요. 앞서 공개됐던 콘셉트 포토도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해당 사진에서 이효리는 후디와 반바지에 하이힐을 신고 있어요. 올블랙 패션을 완벽 소화한 모습에선 당당한 애티튜드도 느껴지네요.
콘셉트 포토는 물론 디지털 싱글 자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고 하네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로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겠다는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곡 설명도 시선을 사로잡네요.
콘셉트 포토는 물론 디지털 싱글 자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고 하네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로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겠다는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곡 설명도 시선을 사로잡네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안테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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