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은 올해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 tvN 〈이로운 사기〉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쁜 연예계 활동 중 들려준 반가운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 또한, 그가 과거 밝혔던 결혼관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는 영화 〈어쩌다, 결혼(2019)〉 관련 인터뷰에서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도 '빨리 결혼해야지' 했다. '어떤 남편이 돼야겠다'는, 그런 거 없이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빨리 결혼해야지 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한 바 있어요. 이처럼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한 바람을 전했던 김동욱! 약 4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그 꿈을 이뤘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