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테일러조이의 하얀 피부와 금발 머리가 키치한 핑크 드레스와 찰떡궁합으로 어우러진다.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있을까. 무지개 드레스와 각종 장식적인 액세서리로 무장한 채 시선 강탈 바비 룩을 선보인 패리스 힐튼.
바비 열풍의 히로인 등장! 깅엄 체크 브라톱과 미니스커트를 입은 마고 로비는 바비 그 자체다.
메탈릭 드레스, 시퀸 백, 다이아몬드 주얼리까지. 광채를 내뿜으며 등장한 헤일리 비버.
란제리 같은 캐미솔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시도한 애디슨 레이.
펑크와 록 시크 무드를 장착한 켄과 바비가 나타났다. 머리까지 핑크 컬러로 물들인 머신 건 켈리와 메건 폭스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