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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ke an Object
」
Chanel
「
Boy Meets Girl
」
「
Find My Shape
」
모델들은 타조 알과 보석함, 삼각뿔을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모양의 백을 한 손에 가볍게 쥐고 런웨이를 활보했다. 오피스 룩에 어울릴 법한 단단한 스퀘어 백, 드레시 룩에 스포티한 힘을 더해주는 볼 백 등 기능보단 형태에 초점을 둔 백에 시선을 돌려보자.
Credit
- 에디터 전소희
- 아트 디자이너 정혜림
- 아트 디자이너 김민정
- 디지털 디자이너 장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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