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이 여름밤을 즐기는 방법! 집에서 만들어 먹는 칵테일 3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열대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한 칵테일 한 잔으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마무 문별이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홈 칵테일 레서피를 소개했습니다. 소주와 라임으로 완성하는 ‘모히토’와 커피믹스와 우유를 이용한 ‘깔루아 밀크’, 청량감 가득한 위스키 하이볼인 ‘하이랜드 쿨러’까지! 꿀 같은 여름밤으로 완성해 줄 레서피를 따라 해 보세요.
 
[재료_ 소주, 라임, 스위트 사워믹스, 얼음]
1. 라임 1/2개를 얇게 썰어주고 스위트 사워믹스는 물에 녹여 준비하세요.
2. 손질한 라임과 스위트 사워믹스 30ml를 하이볼 잔에 넣어준 뒤 머들러를 이용해 재료를 으깨줍니다.
3. 소주를 60ml와 얼음을 넣어준 다음 바 스푼으로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극강의 상큼함이 특징인 ‘모히토’ 완성!
 
[재료_소주, 커피믹스, 우유]
1. 칵테일 셰이커에 소주 30ml와 우유 60ml, 설탕과 프림이 첨가된 커피믹스 한 개를 넣어주세요.
2. 이제 칵테일 셰이커의 뚜껑을 닫고 거품이 풍성하게 생길 때까지 열심히 흔들어 주세요.
3. 거품이 가라앉지 않도록 천천히 잔에 부어 마무리하면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의 ‘깔루아 밀크’ 완성입니다.
 
[재료_ 위스키, 레몬, 얼음, 설탕 시럽, 진저에일 음료]
1. 칵테일 셰이커에 얼음을 가득 채운 다음 위스키 45ml와 설탕 시럽 15ml, 레몬 1/4을 즙을 짜 넣어준 뒤 뚜껑을 닫고 잘 흔들어 주세요.
2. 얼음을 넣은 하이볼 잔에 칵테일을 부어준 후 진저에일 음료를 기호에 맞게 넣어줍니다.
3. 바 스푼으로 칵테일을 가볍게 저어준 뒤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세요.
4. 입술이 닿는 컵 윗부분에 레몬 껍질을 문질러 발라주면 칵테일의 풍미가 한껏 살아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