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올여름 신발은 발가락이 포인트라는데요?

토리스 삭스부터 토링, 앵클릿까지. 올여름 플립플롭 제대로 신는 법 알려드려요.

프로필 by 박성희 2026.07.02

패션 인사이더들의 손끝을 장식하던 액세서리들이 종아리 아래쪽으로 대거 이동했다는 사실, 눈치채셨나요? 심플한 플립플롭의 유행과 함께 신체 중 가장 낮은 곳을 화려하게 스타일링하는 트렌드가 올여름을 강타했습니다.

Spotlight Launchmetrics

Spotlight Launchmetrics



발등에 포인트를 주는, 토리스(Toeless) 삭스

다양한 오픈형 삭스와 액세서리 등으로 발을 꾸미는 ‘발꾸’ 트렌드.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바로 토리스 삭스입니다. 말 그대로 발가락 부분이 드러나는 양말인데요. 발등과 발목은 보호하면서도 샌들이나 플립플롭과 함께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죠.

@onnuk_

@onnuk_

@onnuk_

@onnuk_


유니크한 컬러 포인트를 살려줘서 밋밋한 룩에 치트키가 되어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스타일링이 아니더라도 토리스 삭스는 많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신발에 발이 쓸리는 것을 막아주고 발바닥 땀을 흡수해 하루 종일 걸어도 발이 보송보송하도록 지켜주거든요.

@onnuk_

@onnuk_

@onnuk_

@onnuk_



가장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 토 링

맨살이 많이 드러나는 여름에 주얼리는 필수인데요. 사이즈는 작지만 존재감이 큰 쥬얼리를 고르라면 단연 토 링입니다. 휴양지 액세서리 정도로만 여겨졌던 토링은 세련된 디자인과 유기적인 조형미로 이번 여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ch_amii

@ch_amii


토링은 특히 페디큐어를 생략한 맨발 위에서 가장 큰 세련미를 보여주는데요.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러 개를 레이어드하면 한층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답니다.

@loveisabellejewellery

@loveisabellejewellery



자꾸만 시선이 멈추는, 앵클릿

‘발꾸’의 유행과 함께 발목을 섬세하게 감싸는 앵클릿 역시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미니멀한 룩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화려한 컬러감의 앵클릿으로 두 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거예요.

@cristinachenii

@cristinachenii

@anastasia_grrr

@anastasia_grrr


걸을 때마다 조금씩 움직이는 앵클릿은 플립플롭, 샌들은 물론 플랫 슈즈와도 멋진 조화를 보여줍니다. 바지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순간 드러나는 발목의 작은 디테일은 생각지 못한 스타일링 효과를 주기도 하죠.

@louisabelofficial

@louisabelofficial



발등과 발목, 그리고 발가락까지. 올여름 ‘발’은 스타일을 완성하는 새로운 캔버스로 재탄생했습니다. 깊어 가는 여름 아웃핏의 완성도를 배로 끌어 올리고 싶다면 발꾸에 정성을 들여보세요.

@tmkn0w

@tmkn0w


관련기사

Credit

  • 글 공인아
  • 사진 Spotlight Launchmetrics ∙ 각 인스타그램